로그인 유지
2020.12.15 22:59:33 *.7.230.3
2020.12.15 23:10:01 *.117.56.30
이미 탈락인거죠?
2020.12.15 23:00:29 *.176.43.22
2020.12.15 23:11:29 *.117.56.30
전철 출근할 때 밀집도를 비교해보면 사실 스키장 야외는 문제가 안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쵸코바로 점심을 때운다니 왠지 서글프네요.
2020.12.15 23:04:25 *.35.185.219
지인이나 본인이 감염자라면?
혼자 가서 혼자 타고 오는거 아니면 100% 예방은 없어요..
다만, 지인들과 조용히 갔다가 지인들끼리만 지내다 온거면 최소한 감염자가 나오더라도 쉽게 찾아내고 막을수는 있지요.
그래서 시즌방을 하더라도 타시즌방인원들과의 교류를 하면 안된다고 한거고, 술집이나 식당등에서도 가급적이면 다른 일행들과는 어울리지 않는게 좋다고 주장 하는거지요.
지금 조강처럼 13층 타시즌방 인원이 3층 까지 내려오는 이런 행위는 메우 위험한 행위구요.
2020.12.15 23:13:51 *.117.56.30
시즌방 같이 하는 3인이 타시즌방 사람들과 교류는 전혀 없습니다.
매일 9호선 전철 출퇴근하면서 이용하는데 그 혼잡도를 생각하면
스키장은 좀 억울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즌방 같이 하는 사람의 24시간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는 없으니
그게 문제이긴 하겠네요.
2020.12.15 23:13:53 *.62.179.87
2020.12.15 23:16:20 *.117.56.30
ㅎㅎ 시즌방 안에서도 마스크 끼고 생활해야 한다면 그냥 접으렵니다.
2020.12.15 23:25:02 *.40.227.11
2020.12.15 23:30:50 *.117.56.30
제대로 마스크 쓴 상태에서의 실외는 사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20.12.15 23:33:02 *.7.46.132
2020.12.15 23:44:25 *.117.56.30
모든 순간은 인생처럼 한 번 뿐이긴 한데요.
되도록 주변 상황과 조화를 이루면서 즐기기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이 됩니다.
2020.12.15 23:56:09 *.223.3.159
2020.12.17 18:36:53 *.117.56.30
시즌방에는 타인은 아예 안들이려고 합니다.
2020.12.16 00:04:46 *.137.193.161
2020.12.17 18:36:11 *.117.56.30
동선 겹침이 두렵기는 합니다.
2020.12.16 00:18:56 *.119.192.95
3인정도면 냉정하게 서로 스스로에게 개인위생 압박하면서 지내면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에는 그거보다 더 미친짓들을 하잖아요 다들?
2020.12.17 18:35:36 *.117.56.30
얼마 전에 열 명 넘게 얼굴 뻘개져서 마스크 벗고 술 마시는 사람들 식당에서 봤습니다.
2020.12.16 08:39:59 *.239.254.10
식당, 카페좀 알아서 닫아줬음좋겠어요 보드나스키만 타도 되는데 굳이 열어서 위험부담을..
2020.12.16 08:43:51 *.237.9.144
자선봉사단체도 아니고... 스키장도 돈을 벌어야죠
2020.12.16 08:45:03 *.239.254.10
조기 폐장보다는 낫죠
2020.12.17 18:34:43 *.117.56.30
인구 밀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실내 시설은 말씀하신 것처럼 닫는게 좋겠습니다.
2020.12.16 09:26:32 *.95.62.212
전투식량이랑 음료수 주문해 놨습니다.
가능한 실내 접촉 줄이려구요.
화장실이나 출근도장 찍을 때는 별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하고 빨리 나오는 걸로.
그리고 점심은 차 안에서 전투식량으로 (물만 부으면 열 발생하는거로다가) 떼워보렵니다.
2020.12.17 18:33:24 *.117.56.30
전투식량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실내 접촉만 없으면 마스크 쓴 상태에서의 전파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20.12.18 09:13:19 *.95.62.212
퍼뜩 생각났어요.
외부보다는 실내 전파가 더 잘 되니까, 리조트에서 실내 활동을 최소화 해야겠다는.
화장실은 최대한 참거나 붐비지 않는 곳으로 가고 출근도장도 역시 최대한 사람 없는 쪽으로 해야겠고.
그럼 밥 먹는건데 차에서 뭘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니 전투식량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음료수랑 같이 질렀는데!!!
20일까지 소독 휴장...
2020.12.16 10:46:42 *.94.55.222
지난 주 토요일.... 휘팍 그렇게 갔다왔습니다.
사람없는 아침에 후다닥.... 보온병으로 차에서 컵라면 ..ㅜㅜ
2020.12.17 18:33:43 *.117.56.30
아 보온병에 컵라면... 뭔가 애잔한 느낌입니다.
2020.12.17 00:18:21 *.251.203.46
2020.12.17 18:33:59 *.117.56.3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