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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전국에서 모인 직원들이 기숙사 생활하면서
쉬는시간에 시내에서 만나놀고 술마시고 스크린치고
집에 다녀오고...
거대한 시즌방과 뭐가 다릅니까?
외출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주의주고
관리를 했었어야죠...
관리가 안되고 인력이 안되면 열면 안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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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스키장이 아니더라도
많은사람을 상대하는게 주업무인 회사의 일반직장 수준의 - 여행자제 회식금지 경조사 참석 금지등....
주의사항을 주지한 후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 위주로 뽑고
그래서 인력이 모자라면 축소운영이나 열면 안되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드린건데....
결론적으로 회사의 운영방침의 아쉬움을 지적한겁니다 ㅠ
그리고 그냥친구끼리 모여 노는것과
많은사람을 상대하는게 일인 회사의 기숙사에 회사직원으로 모여서 노는것과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매일 집에서 맥주만 따는 ㅠ
정부 정책으로 폐쇄하는것도 아닌데 오픈을 안할 수가 있습니까?
유럽도 국가별로 개장에 찬반의견이 갈리고 있는중이고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스키장 폐쇄 결정 기사)
"반대로 스위스는 스키 관광 수익과 스키 관련 일자리 공급을 포기할 수 없다며 스키장 운영을 강행 중이다. 프랑스와 국경을 접한 스페인 카탈루냐도 14일부터 스키장을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불가리아의 스키장도 운영된다.
유럽의 스키장 수는 3777개로, 연평균 340억 유로(약 45조원) 규모 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폐쇄 조치로 직업을 잃은 스키업계 종사자들과 스키 마니아들은 “마스크부터 장갑까지 스키 복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코로나19가 스키 때문이 아니라 스키를 탄 뒤 벌이는 파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 방역 지침을 세워 스키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당시 헝보만 봐도 분위기 살벌했죠.
왜 오픈안하냐... 임시오픈이라도해라 등등등등..
휘팍,비발디,용평 1슬롭 1리프트 개장..
끝없는 대기줄..
이용자들도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