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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식이 너무없어서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오전에 해가 안뜨고 영하에 바람부니 추웟습니다만.. 점심 즘 되니 해가 뜨고 그나마 좋아졋네요.
이번 주 초는 풀렷던 날씨에서 영하권 돌입 초입이라 아이스 천지였는데 오늘은 조금씩 내린눈과 옆 라인 제설 눈발 덕인지 아이스가 많이 줄고 탈만해졋네요. 루키힐과 쌍쌍이 제일 좋앗습니다.
그리고 잠시 길을 잘못들어서 만선 카페에서.. 계단으로 잠시 내려왓는데 렌탈하는 내부는 깔끔하게 리모델링한게 이제서야 한눈에 보이는게 이제 알앗네요..
하지만 썰렁하다능..무주는 주말부터 상시 야간에 추가 슬로프 오픈 준비하는거 같았는데 오늘 2.5단계 적용으로 먼가 변경사항들이 생기겟네요..
리프트 대기하다 보면 거의다 마스크 착용을 하는데 놀러온 젊은 학생들이 넥워머만 차고 줄서잇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바로 알려주니 퇴장 시켯는데 옆에 학생은 넥워머로 입가렷는데 이렇게 까지 하냐고 x 발 네발 하는 무개념들이 종종있는것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ㅎㅎ
저두 숨차고 습기때문에 슬로프서 사람없을때 살짝마스크 열어서 숨쉬고 다시 마스크 착용하고 타고 그랫는데
지금은 그냥 마스크 위에 테이프로 고정하고 아에 빼질 않습니다.
스키장 이용할 권리를 가지고 싶은 만큼 방역수칙도 지키면서 타는게 맞다고 보내요.
이런 시국에 무주 로컬분들이나 시즌권자분들이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 방역에 더욱 더 신경써 모범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올 해 무주가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넘기길 바라며 이만 글씁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보니 내일 9시웨스턴 솔동앞 개장하고
토요일은 레이더스하단 9시에 개장이라고....
즐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