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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초반에 미혼이고 주중엔 직장 순환근무를 하면서 출퇴근 외 외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엔 친구랑 둘이 얻은 시즌방에서 자차로 이동하여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니 시즌권 환불 권유, 출퇴근 외 밖에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집에 있으면 배우자도 있고 자식들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인것 같습니다.
파티룸, 강릉여행, 스키장 모두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닌것은 알고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하긴 뭐하죠. 한국 총 확진자 중 교회발이 1/4 조금 못 미칩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일상생활을 하는것. 이게 질청의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원천 차단. 이게 목표가 아닙니다. 가능하지도 않구요. 질청에서 가지 마라 할때까진 수칙 지키며 다니는 걸 비난해서는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