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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초반에 미혼이고 주중엔 직장 순환근무를 하면서 출퇴근 외 외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엔 친구랑 둘이 얻은 시즌방에서 자차로 이동하여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니 시즌권 환불 권유, 출퇴근 외 밖에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집에 있으면 배우자도 있고 자식들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인것 같습니다.
파티룸, 강릉여행, 스키장 모두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닌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같이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 있는 사람들은 순환근무 하면서도 집에 있고,
주말에도 혼자 집에만 계속 있으라고 주장을 하시는 걸까요?
국가에서 막지 않는 선에서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활동 하는 것은
나와 다른 상황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고려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시즌권 환불을 하실분들은 하고, 아닌 분들은 알아서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지냈면 좋겠습니다.
게시판 내 비꼬는 글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freerider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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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마찬가지라고 하긴 뭐하죠. 한국 총 확진자 중 교회발이 1/4 조금 못 미칩니다.
그쵸
근데 국가나(공뭔) 기업에서 아다리 잘못갈려서 본보기로 아주 골로 보낼려고 하니 몸들 사라는거죠 ㅠㅠ
근데 국가나(공뭔) 기업에서 아다리 잘못갈려서 본보기로 아주 골로 보낼려고 하니 몸들 사라는거죠 ㅠㅠ
멋쟁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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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선동되기 쉬운사람들에게 욕할거리를 하나씩 제공해 왔었고(신천지 이태원 교회 815),
그걸 낼름 받아먹고, 욕해왔고,
그로인해 그들이 털리는 걸 보아왔으니까...
그 동안은 그 '꺼리'의 대상이 안되었으니 신경안쓰(거나 그들을 욕하)다가 막상 '꺼리'의 대상그룹이 되어버리니...
이 기회를 그동안 맹목적으로 '그들'을 비난해 왔던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
안전수칙을 지키며 생활하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그 그룹이라고 마녀사냥 하고 있으니..
뭐, 물론 아직도 마스크 안쓰고, 합숙하고, 다같이 모여서 음식 노나먹고 술마시고 신나게 떠드는 사람들이야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스키장에서만 유별나게 그런 행동을 하는것도 아닐테고, 일상생활에도 그럴테니...
당장 이번 스키장 감염 자료를 보니 스키타다 감염된거 아니고, 피시방, 합숙 등으로 감염이 된걸로 보이던데...
피시방안가고 합숙안하면 뭔상관인가 싶네요.
물론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혹시나 해서 자발적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은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계절타는) 큰 취미를 포기하신건까요.
근데 시설 이용 안하고, 옷 차려입고 자차로가서 숨막혀도 마스크벗지 않고, 담배도 참아가며 스키장만 이용하고 옷 도 주차장에서 대충 갈아입고 집에 오는 사람까지 욕을 먹어야하는게 정상일까요?
그걸 낼름 받아먹고, 욕해왔고,
그로인해 그들이 털리는 걸 보아왔으니까...
그 동안은 그 '꺼리'의 대상이 안되었으니 신경안쓰(거나 그들을 욕하)다가 막상 '꺼리'의 대상그룹이 되어버리니...
이 기회를 그동안 맹목적으로 '그들'을 비난해 왔던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계기로 삼아야 할텐데...
안전수칙을 지키며 생활하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그 그룹이라고 마녀사냥 하고 있으니..
뭐, 물론 아직도 마스크 안쓰고, 합숙하고, 다같이 모여서 음식 노나먹고 술마시고 신나게 떠드는 사람들이야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스키장에서만 유별나게 그런 행동을 하는것도 아닐테고, 일상생활에도 그럴테니...
당장 이번 스키장 감염 자료를 보니 스키타다 감염된거 아니고, 피시방, 합숙 등으로 감염이 된걸로 보이던데...
피시방안가고 합숙안하면 뭔상관인가 싶네요.
물론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혹시나 해서 자발적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은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계절타는) 큰 취미를 포기하신건까요.
근데 시설 이용 안하고, 옷 차려입고 자차로가서 숨막혀도 마스크벗지 않고, 담배도 참아가며 스키장만 이용하고 옷 도 주차장에서 대충 갈아입고 집에 오는 사람까지 욕을 먹어야하는게 정상일까요?
시즌권 취소 권유를 왜할까요?
그럴꺼면 차라리 시즌권 구매때 구매하지 말자고 했어야죠...
2월이래 여지껀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요...
해돋이 숙소 만석 기사도 웃긴건 지금 보니 그런거지
이미 그 사람들은 2~3개월전에 예약을 한거고
그땐 정부에서 여행쿠폰도 발행하던 때죠.
요즘은 가급적 모임은 자제해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12월에는 참는건 맞을것은 같지만
어떤경우에도 방역지침은 좀 지킬 수 있도록...
그걸 안지키고 돌아댕기니까 이래 퍼지는걸..
무증상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그 외 유증상자들은 뭔 깡으로 돌아다니는지...ㅡ.ㅡ
그럴꺼면 차라리 시즌권 구매때 구매하지 말자고 했어야죠...
2월이래 여지껀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요...
해돋이 숙소 만석 기사도 웃긴건 지금 보니 그런거지
이미 그 사람들은 2~3개월전에 예약을 한거고
그땐 정부에서 여행쿠폰도 발행하던 때죠.
요즘은 가급적 모임은 자제해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12월에는 참는건 맞을것은 같지만
어떤경우에도 방역지침은 좀 지킬 수 있도록...
그걸 안지키고 돌아댕기니까 이래 퍼지는걸..
무증상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그 외 유증상자들은 뭔 깡으로 돌아다니는지...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일상생활을 하는것. 이게 질청의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원천 차단. 이게 목표가 아닙니다. 가능하지도 않구요. 질청에서 가지 마라 할때까진 수칙 지키며 다니는 걸 비난해서는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