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4,122
허구헌날 코로나, 마스크, 방역, 확진자 등등... 지겹지 않음? (아 망할 코로나..)
얘기하는건 좋은데...왜 맨날 싸우는거임..ㅋㅋ(나도 그런글 안보고 싶은데 궁금해서 보게됨 ㅠㅠ)
요즘 저만 이런지 모르겠지만...
취침 전, 취침후 내 몸상태가 어떤지 나도 모르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생각하게 됨.
- 일어나서 열이 있는지... , 냄새는 잘 맡는지?? ...나도 모르게 내 몸뚱이를 체크하게 됨. 나만 이런가..?
살면서 이렇게까지 내몸을 생각해 본적도 없지만.... ....
거두 절미하고 다들 남들한테 피해주는거는 싫어하실텐데... 스키장 안가시는 분들은 집에서 그냥 푹 쉬시고
가시는 분들은 잘 놀다가 오시길 바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뭐 그러다가 누가 코스크, 턱스크 하면 죽탱이를 날리거나 코를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그렇게 스트레스 푸시길 바람.
(이건 ...정당방위로 법개정을....)
암튼 코로나때문에 경기도 안좋고..힘듬~~~~~~~~~~~~
결론 : 대명 화이팅!!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긴 시간을 기다려 왔는데 허탈한 것이겠지요...은밀하게 다녀와서 모른 척하면 되겠지만 그러기에 앞서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는 미안함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