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열이 많으면 아무리 비싼 고글을써도 사용방법때문에 습기가 찹니다
고글패용시 얼굴에 열이 많아도 습기차는거 쉽고
고글을 안쓸때 비니위 이마에다 올려도 습기가 잘 차구요
숨쉴때 입으로 숨쉬면 본인도 모르게 위아래로 입바람을 뿜어요.....요것도 안좋은 습관이고
버프,마스크,바라클라바등을 코까지 올려서 쓰면 코 사이로 습기가 모락모락 올라갑니다
그리고 고글도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기간이 있고 그후에는 성능저하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중렌즈 사이에 붙이는 스폰지?같은부분에 미세하게 바람이 통하게 틈이나는 렌즈도 꽤있어요
바깥부분이 미러코팅이라 맨눈으로는 안보이는 경우도있는데
눈오고 습한날은 99%로 습기가 틈새로 들어가 얼어버립니다.....
요런때는 방법없고....렌즈가 사망하셨습니다하는 판정을 제 개인적으로 내립니다
당연 신상은 그런경우는 적은데...쓰면 쓸수록 노화되어 그런듯 했어요.....요때는 무조건 렌즈교체
아무튼 입바람및 얼굴에 땀이많은 체질이 가장 안좋은듯(제 경우가 요래요^^)
마스크 코부분 잘 구부려서 눌러주고
고글밴드를 꽉쓰면 김 절대 안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