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 생각보다 철저히 방역중이고 소독기 돌리는것두 봤구.. 입구 통제에  리프트 쪽에 마스크 검사하시는분들이 서서 마스크 체크 단속 중이시구..
리프트 앞에는 양끝만 타도록 통제하면서 마스크 체크에 방송도 반복적으로 마스크 써야 탈수있다라고 하시는중이십니다..

식당가만 조심하면 될거같습니다..

뭐든지 자기의 선택이죠 ㅎㅎ

이해합니다. 

이런 고민은 당연한 거죠.  

확진자 증가하기 전까진 아는 동생이 가자고 전화 오더니만, 지금은...ㅜㅡ  

스키장이 문제가 아니라 스키하우스와  식당이 문제라고 확신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키하우스를 우회하여 밖으로 해서 슬로프로 들어가고 나올때도 스키하우스 거치지 않고 나옵니다.  옷은 차에서 갈아입고 부츠는 슬로프 끝자락 벤치에서 갈아신어요.  대강 스키장 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제 주변 10미터 반경내 한명도 없었을것 같아요, 적어도 저에게는 스키가 등산이나 골프, 공원산책보다 훨씬 거리두기가 가능한 조건입니다. 그래도 걸리면 주어진 운명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직출격개시도못한  웰리커지만

맘은   눈밭..............내가  아무리조심해도   아닌게아니라   동선겹치는  불상사가  걱정이돼서리.........

1월을   기대는합니다만 ㅎㅎㅎㅎㅎ

충분히 이해되고 공갑됩니다. 다들 각자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준수한다면 보다 좋은 문화가 형성되겠죠

용평 개장하고 세번 갔습니다,

명색이 개근을 하던 인간인데.

한국 언론의 문제가 이겁니다. 확진자 증가의 뚜렷한 데이타도 없는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스키장이 터졌다.~~~ 이따구 제목으로 은연중 사회적 이지매를 조장.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영향을 받고 있는겁니다.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다녔으면 좋겠네요. 힘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