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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분들 들어가서 주물러대는 룸은 운영하면서
혼자 or 둘이 들어가서 노래부르고 나오는 코인노래방 몇달동안 운영 못하게 했을때부터
진짜 아무 형평성 없이 타겟되면 뚜들겨 맞는구나 생각은 했음.
스키장? 확진자 좀 나오긴했지만 스키장보다 더 심한데 다 놔두고 스키장만 두들겨패니 1년기다려서 두어달 타는 스키어로써
화가 나기도 하구요. 할거면 아예 3단계방역으로 올스톱 시키던가.. 이런식으로 방역하면 1월3일 이후에는?
달라질거 하나도 없겠죠. 스키장 또 두들겨맞고 문 닫아야될겁니다. 이럴바에 아예 형평성 있게 아무것도 못하게
락다운 시키고 1월에는 스키장좀 가보자 이거죠.
물론 이런 정책이라는게 수많은 종사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돌아가는거라 정권 탓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스키어로서 개빡치는 병크라고는 생각하네요
저는 가족이나 회사때문에 올해 스키장은 거의 맘 접고 있긴 했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없네요
예림이그패봐봐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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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노는 불특정다수가 일정한 간격을두고 이용하는 위험한 사례라고 판단이 되긴 합니다.
엄청나게 밀폐된공간이고, 100%완벽하게 소독을 하면 모르겠지만 의자, 리모컨, 책, 마이크 등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수도있구요..
인체간 직접 접촉이 아니고 간접접촉이 빈번히 일어나는곳이니 코노는 당연히 막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1월3일이면 거의 2주니, 3단계 시행했다고 생각하고 2주간 확진자가 확 줄어들길 바래봅시다.
그래야 1월에라도 즐겁게 탈수있지않겠어요?
더 나아가,
코로나가 줄어드는선에서 끝나지않고 하루빨리 종식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간호사 등 의료계 종사자와 기타 심신이 고단하신 모든분께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