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딱딱한거 원하시면 인사노

그나마 셋 중 편안한건 쓰락시스

중간점을 원하시는거면 트던인거 같아요 ㅎㅎ

전 위3개에다 버튼 이온보아 까지 총 4개를 일일이 신어보고 최종적으로 이온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전에는 쓰락 신었었는데 제가 칼발이라 양옆이 좀 남아서 자꾸 쎄게 조이다보니 보아가 고장이 나서 고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새로 샀습니다. 다시 쓰락 살까했는데 윗 분 처럼 복숭아뼈가 살짝 닿아서 스키장가선 아프겠다 싶었습니다.

족형에 맞는 부츠로 사세요. 칼발이시면 이온도 고려해보세요.

신어보고 사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쓰락, 트던..

제가 느낀 바로는 발등이 좀있으시면 쓰락이 편하실거예요

쓰락 트던 2개 사용중인데..

하드한건 쓰락이 트던에 비해 둔한분들도 느낄정도로 더 하드합니다.

허나 개인차이가있겠지만

트던이 쓰락에 비해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트던이 쓰락보다 하드하진 않지만 부족할만큼은 아닙니다.

또한 부츠 크기도 트던이 쓰락에 비해 작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던 추천드립니다

제가 인사노 사용중인데 너무 하드해요 너무너무 진짜 ㅠ

쓰락추천~

메이시스 신다가 올 시즌 트던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트던이나 쓰락이나 하드한 편이긴 합니다만

결국은 족형의 차이로 인하여 본인이 직접 선택하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3종 비교하였던 저 또한 발볼의 심한 압박감으로 인하여 최종 쓰락으로 구매하였지만

부족함 없이 2족 째 사용중입니다

트던이요~
근데 다 신어보시고 선택을^^

전 버튼이온 사용하다가 이번에 쓰락으로 바꿨는데... 이온도 단단하다고 느꼈지만 쓰락은 돌덩이 같았어요.. 근데 신는순간 너무편해요....... 이온 더이상 못신을꺼같다는 ㅠㅠ

작년까지 인사노 신다가 중고로 날리고,

올해 예판으로 쓰락 넣어놓고 찾으러 갔다가... 쓰락, 트던 두가지다 신어보고 트던으로 선택을 했어요. 
쓰락은 다운자세 취하면 안에 잡아주는것이(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쪼였을때 그 발등? 부분 아파서 전 포기했어요.

혹여나 트던 구매하게 되시면 한번 출격하시고 아픈쪽으로 꼭 열성형해서 타시길~ 그럼 압박감에서 평화를 찾을수 있을껍니다.  

#코로나 문제도 있지만, 가격대도 그렇고 한번 신는것도 아니기에  꼭 신어보고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