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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으로 트시는건가요?
오늘 곤돌라에 저 포함 처음보는 솔보더 3명이 같이 탑승했었는데, 오늘 한분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트셔서,
보드타는 해는 매 시즌 한두번씩 음악트시는 분들을 만나는데,
2년만에 복귀한 스키장에도 오랜만에 다시 조우해서
저는 워낙 내성적이라 좋아하는 음악같은 개인적인 취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누가 제 핸드폰을 보거나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저랑 너무 틀리고,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한데 주변엔 음악트시는분이 없어서,
트시는분들은 왜 트시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본인 스스로의 흥에 겨워서 트시는분들있더라고요
그냥 별생각 없을껄요 막상물어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