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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으로 트시는건가요?
오늘 곤돌라에 저 포함 처음보는 솔보더 3명이 같이 탑승했었는데, 오늘 한분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트셔서,
보드타는 해는 매 시즌 한두번씩 음악트시는 분들을 만나는데,
2년만에 복귀한 스키장에도 오랜만에 다시 조우해서
저는 워낙 내성적이라 좋아하는 음악같은 개인적인 취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누가 제 핸드폰을 보거나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저랑 너무 틀리고,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한데 주변엔 음악트시는분이 없어서,
트시는분들은 왜 트시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도깨비_9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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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서 그래요.
저는 혼자 보딩하는 사람이구요.
헬멧에 장착하는 작은 장비(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이어 마운트였던가?^^;)로 노래를 듣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보딩하는 것이 즐거워서 그렇게 합니다.
물론 리프트에서 다른 분과 함께 갈 땐 소리 줄이구요.
슬롭에서도 음악을 작게 틀어서 주변소리가 잘 들리게 하죠~
뒤에서 보더나 스키어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해 작은 소리로 듣는거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조심하는 거죠~^^;
여튼 리프트 기다리거나
리프트 타고 올라갈 때 듣는데
지루함을 덜기 위함도 있구요.
헌데 스키장 음악 소리가 더 크게 들리긴 하죠~ㅋ
헬멧에 장착하는 작은 장비(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이어 마운트였던가?^^;)로 노래를 듣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보딩하는 것이 즐거워서 그렇게 합니다.
물론 리프트에서 다른 분과 함께 갈 땐 소리 줄이구요.
슬롭에서도 음악을 작게 틀어서 주변소리가 잘 들리게 하죠~
뒤에서 보더나 스키어가 다가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해 작은 소리로 듣는거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조심하는 거죠~^^;
여튼 리프트 기다리거나
리프트 타고 올라갈 때 듣는데
지루함을 덜기 위함도 있구요.
헌데 스키장 음악 소리가 더 크게 들리긴 하죠~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본인 스스로의 흥에 겨워서 트시는분들있더라고요
그냥 별생각 없을껄요 막상물어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