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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스탠스로 타고 있습니다.
16/17에 입문하고, 작년까지 요넥스 라이딩 데크를 탔습니다. 호크정도 경사에서 어느정도 엣지 박고 재밋게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올 시즌부터 버튼 라이딩덱으로 기변하고 첫 출격을 나갔는데, 비슷하거나 훨씬 더 완만한 경사에서도 엣지가 밀려버립니다... 비발디 발라드급으로 낮은 경사에서 기울기만 줘봤는데도 엣지가 툭 풀려버립니다, 슬로프 한번 내려올때마다 정말 두세번이상 넘어지고 혼란스러워서 그날 종일 멘붕상태로 탔네요, 데크 차이가 이렇게 심할까요? 스탠드랑 각도 전부 전과 동일합니다.
16/17에 입문하고, 작년까지 요넥스 라이딩 데크를 탔습니다. 호크정도 경사에서 어느정도 엣지 박고 재밋게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올 시즌부터 버튼 라이딩덱으로 기변하고 첫 출격을 나갔는데, 비슷하거나 훨씬 더 완만한 경사에서도 엣지가 밀려버립니다... 비발디 발라드급으로 낮은 경사에서 기울기만 줘봤는데도 엣지가 툭 풀려버립니다, 슬로프 한번 내려올때마다 정말 두세번이상 넘어지고 혼란스러워서 그날 종일 멘붕상태로 탔네요, 데크 차이가 이렇게 심할까요? 스탠드랑 각도 전부 전과 동일합니다.
데크 바뀌면
기존데크랑 엣지걸리는 엣징각도가 다릅니다~
고로 저번데크에서 엣지가 걸렸던곳이 지금은 오버일수도 언더일수도있어요
보통 헤머덱들은 비슷비슷하게 엣징을 해놓고 스펙도 비슷하니 (88/-0.5) 바뀌어도 엣지걸리는곳이 비슷하지만
엣징이 전혀 다르면 바인딩의 셋팅이나 내몸의 앵귤을 변화시키어 데크 엣징각도(서는각)를 변화시키어
눈벽에 걸리는위치를 알고 카빙턴을 하셔야합니다.
이는 데크의 레디우스와 쉐이프 플렉스등과 같은것에 의해서도 변화합니다. 사이드컷이 크면 더 빡세게 세워타야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사이드컷이 작은데크를 빡세게세워타면 원심력이 너무 강해지기때문에 린아웃이 모자라면 탈탈탈 거리는거구요
그렇다면 센터링을 잘못 잡아서 일 수 있습니다.
바인딩을 1센치만 발가락 쪽으로 올리면 힐턴이 안터질 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