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증급에서 바인딩 각도 24/0 정도로 편하게 카빙하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상급은 슬턴만 하는 연차만 10년되고 실력은 제자리인 주말보더입니다.
판테라 163 2시즌 타다가 매우 좋았으나 가끔 버거울 떄가 있어서(질려서) 팔았고,
예스 잭팟 154 그냥 서브용으로 갔다놓은거 탔더니 초중급 카빙에서 사이드컷도 적당히 짧고 매우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디렉트윈 올라운드 데크가 저한테 딱 맞는것 같고
나이트로 특유의 짱짱한 느낌이 좋아서 찾아보니
나이트로 팀이 올마운틴 라인이고 라이딩에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타보신 분들의 평가를 듣고싶습니다.
엣지그립, 내구성, 기타 등등..
올라운드 용으로 좋습니다.
단지 상급 슬로프에서 슬턴 할때(버튼 커스텀x, 스무스, 시기프리솔로) 들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좀더 말랑하다보니 좀더 힘을 주면서 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날 세울때는 힘을 주지 않으면 털리기도 하구요.
(데크는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제가 실력이 없어서...)
10년 정도 되셨으면 다른 올라운드 데크도좀 알아보세요.
좋은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