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이 딱 255인데 볼은 넓지 않는데 발등이 높은편이라 슬립온은 260으로 신곤 하는데요
작년에 18/19 써리투꺼 팀투 구매했는데 샀을때도 고생조금 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은 먹고 샀는데 발이 진짜 너무너무 아프로 슬로프 3~4번 내려오면 발에 감각이 없어서 올해 열성형도 가서 했는데도 오히려 더 발이 조이고 아픈거 같아서요 깔창을 빼고 동봉 되어있는 이너에 복숭아뼈 쪽에 넣는 동그란거 넣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렇게 타도 문제가 없을까요?
재밌게 펀보딩하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아서 새부츠를 그냥 사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