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스텐스 힐턴이 더 어렵죠.

토우턴은 쉽게 후경으로 갑니다.

힐턴은 턴 진입시 전경으로 들어가면 중경 혹 후경으로 잘 못 빠져나옵니다.

전경으로 가 있는 진행 반향은 앞쪽 노즈가 눌려서 범프를 눌러주는데 뒤쪽 노즈에서 못 눌러주니 데크가 떨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몸의 중심이 뒤로 간다면 털리는 일이 줄어들꺼에요. 그리고 글로 배우는 것보다 정확히 아는 강사님에게 강습을 받는게 좋습니다.

음... 힐턴 터지는 원인은 여러가지 일수 있어요.   뻠빠덕션님 컨텐츠 추천 드리며/ 이후 박정환님 리키님 컨텐츠 추천합니다. 

1. 세상만사 천지가 뒤바뀌어도 턴은 노즈부터 잘 박고 들어가야 이후의 구간이 원활히 잘 이뤄집니다.

2. 보드위에서의 턴의 각 타이밍에 따른 물리적 하중의 이동순서는 전(앞발)->중->후(뒷발)입니다.

3. 슬로프상태와 속도에 따른 적절한 기울기와 프레스는 많은 연습을 통해서 체득하셔야 합니다.

턴진입각도가 너무 아래쪽이면 꺽여저 들어올때 한쪽에 프레스가 많이 걸리는데 이걸 엣지가 못버티니가 텅텅하다가 넘어집니다. 턴진입을 펜스쪽으로 할 수 있게 라인을 그려보세요. 그렇게 돌아나오면 프레스가 분산되며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턴에 들어가는 노즈의 방향이 토턴과 힐턴이 다르실듯, 대부분의 사람도 다르긴합니다.

덕스탠 라이더 환영합니다.

1. 시선이 나도 모르게 아래를 본다. ( 생각한 시선각보다 2배이상 돌린다고 생각하며 시선을 넘겨 보세요)

2. 체중을 실어주는 위치가 잘못되었다.( 엣지위에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무게를 실어주어야 범프를 뚫고 지나갈수 있습니다. 범프에서 통통 튄다면 내가 현제 엣지위에 무게를 실어주지 못하고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최대한 엣지위를 눌러주려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