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두곳이나 끊고
올시즌 미친듯이 타자 다짐했건만..
코로나가 발목을 잡네요
학산세가 심상치 않아
스키장 이용 중단까지 다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3일치 식량 사러 대형마트갔는데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실내임에도 발열체크실시하는곳 없고
2미터거리두리?ㅋ개뿔 마스크만썼지
작년 크리스마스하고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무슨 5인집합금지라는거죠? 마트 식당코너에
삼삼오오 모여서 웃고 떠들고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더군요.
에스컬레이트에는 줄이 끊이지않고 어떤분은 진짜 갓난 아기데리고
왔는데 자기만 마스크를 썼더군요..
뭔 방역수칙이 이런데유?ㅜㅜ
재수없게 스키장만 타겟으로 올라갔어요
대형마트 / 놀이공원 / 극장 / 골프장 등 차고넘쳐여
방역수칙 개나주고있는사람들 지금당장 5분만 투자해서 돌아다녀도 바로찾기 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