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케이블에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위스에 체르마트 마터호른 스키장 나오네요

너무~ 아름답고요

슬로프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만년설로 1년내내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도 1년내내 탈 수 있다면 이렇게 화나진 않을텐데. . .

죽기전에 꼭 한번 저런데 함 가봐야할텐데 마리죠
쩌런데 함 가려면 돈 마니 들겠죠 ㅋㅋ
엮인글 :

눈꽃마을

2020.12.25 21:06:42
*.39.202.131

우리에겐 개마고원이..ㅎㅎㅎ

lusenski

2020.12.25 21:15:25
*.142.250.46

스위스 체르마트 좋죠...체르마트 또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이드 없이 가서 힘들었던 경험밖에.... 외국 스키장은 슬로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과 동행해야 하더라구요...그런데 꼭 좋은것은 아니에요... 그런 사람 따라다니다 보면 경험하지 못한 슬로프로 들어갈수도 있어서... 최상급이 거의 모글에 절벽같은곳도 많아서........초행길은 항상 어렵잖아요..

JohnWhite

2020.12.25 21:23:49
*.224.105.138

힘든곳이구나. . .

에미리

2020.12.25 22:28:20
*.91.180.32

우리나라처럼 위험지역에 펜스 같은게 없어요. 그냥 쭉가다보면 갑자기 절벽임..

최대한 자연적으로 놔둬서 간간히 깃발하고 라인로프만 어쩌다 있어요

♥마테호른

2020.12.25 21:19:08
*.235.8.47

♡♡♡♡ 20대때 1년정도 살았죠

영구정착이민이 목표입니다 !!

JohnWhite

2020.12.25 21:22:52
*.224.105.138

1년을요? 와~
그래서 닉넴도. . .
좋으셨구나^^

덜~잊혀진

2020.12.26 16:56:56
*.62.173.87

얼른 이민 가서, 초대해요. ㅋ

GATSBY

2020.12.25 22:22:03
*.62.173.249

쩨르마트에 한달 반 있었습니다. 빙하위의 스키장이라 크레바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뮤직맨스팅레이

2020.12.26 07:27:38
*.97.196.151

보름정도 있었는데 보름이 15분 같은 환타지 같은 곳이었죠....

amocat

2020.12.26 08:40:35
*.7.231.206

체르마트가 만년설이었나요...? 여름에 호수 생기는 곳인데

헤즈멧

2020.12.26 10:46:22
*.45.123.178

여름 설질은 그다지 좋지는 않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182
205306 고어텍스 입을때 면티 입으면 안되는군요. file [48] YP광식이형 2021-01-05 4 4301
205305 동호회나 시즌방수준은 아니라도 친구 한명정도는 만들고 싶었네요 [23] 후진없음 2021-01-05 6 2430
205304 도배글의 기준이 뭔가요? [11] gomgomgom 2021-01-05   1072
205303 재개장 하고 나서 file [29] 보드의온도 2021-01-05 5 3027
205302 혼보 장단점.... [38] 아빠곰_포비 2021-01-05 3 2799
205301 여러분이 힘내실 사진 올려봅니다. file [19] silveruan 2021-01-05 2 2522
205300 해외 왁싱영상인데 왁스를 특이하게 바르네요 (영상이 조금 길어요) [23] 빠각 2021-01-05 1 1715
205299 아침부터 짬뽕나네요 ㅡ.ㅡ [16] 루민이 2021-01-05 1 1658
205298 상체보호대 입으면 원래 부한가요? [18] 링워터 2021-01-05   1467
205297 웰팍 가는 중~ file [26] 스크래치 2021-01-05 2 1629
205296 헝글 스티커 모두 발송해드렸습니다 [6] 야생원숭이 2021-01-05 10 658
205295 잠이안오네요 [11] 대구에서무주만 2021-01-05 6 1394
205294 결과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file [24] 아날로그_K 2021-01-05 18 4248
205293 1월 5일 출석부 [82] 레게비니 2021-01-05 5 488
205292 강촌 타봤는데 좋았습니다 [6] 던질까말까 2021-01-04 4 1630
205291 여윽시 ... file [11] ♥마테호른 2021-01-04 5 2069
205290 오랫만에 긍정(?)적인 뉴스 보도... file [18] 밤에피는준호 2021-01-04 4 4307
205289 쓰락 복숭아뼈 통증 [35] 해바라기33 2021-01-04   1992
205288 크르르르.. [7] 폭설오면짖는개 2021-01-04 4 886
205287 헬멧의 중요성 file [28] Trooperz 2021-01-04 32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