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스키장은 더더더더더 손해..  ㅎㅎ

스키장도 어려울텐데 시즌권자들이라도  고통을 같이 이겨 냅시다...물론 스키장들이 운영을 잘해준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겠지만요...그렇지만 휘팍이라면 환불하세요..전혀 운영이 최악이라..

약관을 읽어봐야 하는 이유가 이거죠.

저경우 이번에 시즌권 3장 구입하고... 2번갔습니다.

그레도 괜찮습니다. 

지난시즌엔 몸살감기로 50일정도 못타고 몸이 좋아졌을쯤 스키장에서 음식잘못사먹고

식중독? 걸려서 얼굴붓고, 대상포진 걸려서 한달넘게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스키장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서.. 괜찮습니다.

초보지훈님이  말대로  고객은 환불보다 투자라서 생각하고  스키장업주는  내년 시즌권 구매자에서  좀더 많은 혜택을 주어주면

로 윈윈 아닐까 합니다.

모두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비록 주말 그것도 토요일 하루만 이용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가족시즌방에 300, 시즌권 비용에 200 기본적으로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깝다는 맘은 없습니다... 저는 취미지만 다른분들에게는 생계와 연관되어 있다보니, 나름의 고통분담적 역활도 해야 한다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기에, 미치도록 억울하다는 기분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스키장에 낙인을 찍은 미디어와 정부정책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에버랜드도 이야기도 있고, 제가 있는 무주의 경우는 곤도라도 시원스럽게 잘 돌아가는 것이(물론 무주 곤도라 운영없으면 스키/보드에도 타격이 있지만)... 그들의 방역은 얼마나 철저하기에 용인이 되는 것인가... 지금은 웹켐도 꺼버리고, 곤도라 입구도 카메라를 돌려서 안보이게 해봤더군요...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에휴~

어차피 이번 시즌 이런일은 언젠가 한 번은 벌어질 줄 알고 다 알고 구매한거고,.,

전 약속의 땅을 믿습니다....

국회사냥가실 탱커 딜러 힐러 각 2분씩 파티 구합니다. 위험이 높은 사냥터인지라 고렙분들로 모십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