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은성이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립은 은성이가 메인으로 하고
저는 옆에서 작은 푸품 챙겨주거나
간단한 부분 조립해서 넘겨주는 보조
(내가 니 시다바리....아... 아닙...)

그러니까 결론은
아빠한테 선물로 레고를 줬지만
조립은 본인이 하고 싶었던겁니다.
완성해놓고 얼마나 뿌듯해하던지...ㅋㅋㅋ

V8 엔진의 위엄. ㄷ ㄷ ㄷ ㄷ ㄷ
이제 진짜 챌린저를 타보고 싶은데
백만원도 더하죠? -_-aaa
모쪼록 남은 휴일들도 현명하고 차분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 분해는 조립의 역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