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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중상급의 쭉 뻗은 적절한 경사에서, 미들턴 / 숏턴 섞어가며 타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실력은 허우적허우적이지만..
시막노말(1819) 타면서
1) 상체골반 제대로 접고 프레스, 외경 잡혔을때 슬로프쪽으로 눌러주는 그 느낌이랑, 이 턴은 절대로 안터진다, 그대로 돌아나가면 된다 하는 부분도 충분한거같고
2) 숏턴칠때 리바운딩 장난아니네 다음 턴으로 강제로 날려버리는 그런 느낌..
둘 다 받았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아벨 원티로 넘어간다고 했을 때, 어느 부분에서 체감이 있을까요?
물론 지름신이 와서 일단 구매는 해놓은 상태지만, 당분간은 타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글로만이라도 느껴보려고 합니다.
(스펙은 178/70이고, 시막 156에서 아벨원티 158로 넘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