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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에 좋은 바인딩은 대체로 하이백이 단단해서
기대면 바로 반응한다? 라고 표현하는 거 같은데
트릭할때는 아무래도 물렁물렁해야하는 건가요?
데크나 부츠도 잘 구부러지고 편한..?
이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특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대면 바로 반응한다? 라고 표현하는 거 같은데
트릭할때는 아무래도 물렁물렁해야하는 건가요?
데크나 부츠도 잘 구부러지고 편한..?
이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특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숙련도차이, 트릭의 종류 등등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말랑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하드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겠죠. 여러가지 트릭을 한다면 적당히 절충해서 장비를 선택하게됩니다.
숙련도가 딸리면 데크를 휘게하는 기술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하드한 데크를 조작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트릭입문때는 하드한 데크보다는 말랑한 데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점 숙련도가 쌓이면 필요에따라서 탄성을 확보하기 위해 플렉스를 높여나갑니다. 당장에 노즈 드는 기술만 하더라도 라이딩데크로는 들리지도 않습니다.(몇몇 들고 돌리시는 분들 있는데 대단하신분들... 다만 나는 아니라는거~)
보통 트릭커들은 한 계열의 기술만 하기 보단
이것 저것 많은걸 하게 됩니다
고로 플렉스가 낮은 장비가 여러가지 하고 놀기엔 편합니다
이것 저것 많은걸 하게 됩니다
고로 플렉스가 낮은 장비가 여러가지 하고 놀기엔 편합니다
보드엔 정답이 없기에 제 기준 설명 드릴께요.
그라운드 트릭만 할때 좋은 장비는요
공통적으로 셋다 가벼워야 됩니다. 뛰다보면 금방 힘이 빠지는데 무게 줄이면 한번이라도 더 뛸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케일 커 보이려면 무릎을 인위적으로 접어주는게 좋은데 가벼울수록 유리해요.
데크
탄성이 좋아야 해요. 같은 힘으로 더 높이 뛸수 있어요(이 부분 때문에 100만원씩 하는 데크 탑니다)
말랑한 데크가 토션주기가 좋고 가지고 놀기가 좋아요
하지만 전제적으로 말랑하면 탄성이 죽어서 허리쪽만 소프트한 데크를 선호합니다.
바인딩
포워드린 달린 바인딩은 무게 차지합니다.
하이백이 소프트 해야 프레스 줄때 적은 힘으로 할수 있어요.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이백 자르는 분도 꽤 있었어요.
부츠
가벼워야되요. 발이 편해야되는건 라이딩이던 트릭이던 불변이구요. 부츠가 소프트 해야 발목을 잘 쓸수 있습니다.
전 모든것에 해당하는 데크 바인딩 부츠를 구매 했지만 암것도 못합니다.
결론 장비는 거들뿐 몸이 좋아야 합니다.
그라운드 트릭만 할때 좋은 장비는요
공통적으로 셋다 가벼워야 됩니다. 뛰다보면 금방 힘이 빠지는데 무게 줄이면 한번이라도 더 뛸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케일 커 보이려면 무릎을 인위적으로 접어주는게 좋은데 가벼울수록 유리해요.
데크
탄성이 좋아야 해요. 같은 힘으로 더 높이 뛸수 있어요(이 부분 때문에 100만원씩 하는 데크 탑니다)
말랑한 데크가 토션주기가 좋고 가지고 놀기가 좋아요
하지만 전제적으로 말랑하면 탄성이 죽어서 허리쪽만 소프트한 데크를 선호합니다.
바인딩
포워드린 달린 바인딩은 무게 차지합니다.
하이백이 소프트 해야 프레스 줄때 적은 힘으로 할수 있어요.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이백 자르는 분도 꽤 있었어요.
부츠
가벼워야되요. 발이 편해야되는건 라이딩이던 트릭이던 불변이구요. 부츠가 소프트 해야 발목을 잘 쓸수 있습니다.
전 모든것에 해당하는 데크 바인딩 부츠를 구매 했지만 암것도 못합니다.
결론 장비는 거들뿐 몸이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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