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nx2면 플로우 최상급 라인이에요. 잘잡아주고 라이딩에 좋고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살짝 무겁고? 셋팅이 살짝 귀찮고, 발등부분이 부츠랑 궁합이 잘 안맞으면 체결력이 떨어져요. 부츠랑 결합해보시고 사시는거 추천드리고,
하이브리드 붙은 모델 사시면 저 발등과 발끝 토스트랩이 분리되어 있어 셋팅이 더 용이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신 플로우 특유의 발등위를 꽉잡아주는 느낌(이건 호불호가 좀 있어요)이 떨어집니다.
어디 댓글에서 본 단점이긴 한데 여기에 명시를 한 분이 없어 제가 해봅니다.
일부 리프트는 높이가 낮아서 리프트 승강장에서 리프트가 오다가 뒷발에 올려진 하이백을 밀어버려서 자빠지거나, 리프트 하차시에 리프트 하부에 끼어서 넘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발이 접질릴 수도 있으니 아찔하죠. 저는 아직 사용안해봐서 이런 케이스가 실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싱글락카 기준으로 바인딩 세팅 다 되어있는 상태에서, 데크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세팅을 풀어서 하이백을 접어야 하는데, 이게 다음에 다시 꺼내서 세팅하기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미리 자기한테 맡는 스트랩 톱니 부분에다가 수정액 같은걸로 표시를 해두면 조금 덜 헤매기는 하는데, 그래도 매번 꺼내서 세팅해야 하는게 좀 불편하죠..
그냥 정상에서 서서 일반 스트랩 바인딩 빨리 채우는 거에 숙달되면, 인업고 바인딩이 빨리 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이 상쇄되는 거 같아서, 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장점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장점 . 체결이 빠르다 힐턴에 반응성이 단단하다
단점. 첫셋팅에 욕나올수 있다.. 잘못셋팅하면 발목 아품 스케이팅시 하이백안올려놓으면 걸려 자빠링 웃음거리된다..정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