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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가 고향인 깡촌보더입니다.
헝글자게는 6년만에 들어와봅니다.
헝글에 상주(?)할때..2003-2004년 총각이었는데.
이제는 두애의아버지..ㅋㅋㅋ
오랜만에 둔내 내려왔는데..엄청난 추위.
보드탈엄두가 안납니다.
95년부터 성우에서 스키타고,98년 보드입문. 그저 관광보더로서
ㅅ\오로지 성우만 보드장인줄아는 둔내 촌놈입니다.
애들데리고 성우 올라갔다가 바로 철수 뜨근한 아랫목에서 쉬고있씁니다.
도저이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추워서.
주말(?)시작인데 성우슬로프...거의 사람없습니다.
심철때 얼마나 늘어날지모르지만.
이번주말 그냥 쉬는게 신체에 무리가 없을것같습니다.
둔내 제일추웠을때 영하 28도에서도 보드탔었는데..나이가 나이가..이제는 힘드네요!
현재 둔내 집앞 온도계 영하 16도..내일 아침에는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질것 같습니다.
오호...자켓입어보는건가....ㅋㅋ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