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크는 파크레인저라고 칭하는 관리자 분들께서 관리를 하시며 큰 틀(예를들면 킥커)은

비클(정설차량)에 의해 정비(다져놓고)가 되고 기물을 심는다거나 이용자 들에 의해 훼손된 

킥커의 립을 깎는다거나 하는 디테일한 부분은 파크레인져들의 실시간 노동에 의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2. 저도 초보이기에 명확한 답변은 아니며 개인적으로 체득한 일련의 경험들을 통해서 말씀 드리자면 파크

출입 가능자라고 딱 선을 긋기는 어렵지만 일단 초,중급 이상의 슬로프에서 어느 정도의 빠른 라이딩(카빙)이

가능하여야 하고, 알리 펌핑도 가능하셔야 하고, 특히 스위치 라이딩이 가능 하시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킥커 입문자라면 휘팍 기준으로 펭귄 슬로프 상단지점부터 리프트 탑승장 전까지 엣지 거의 사용 안

하시고 베이스로만 직활강 가능하실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이 없을때 연습 하셔야겠죠?? ㅡ0ㅡ;; 

미천한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파크레인져 라는 말보단  디거가  맞는 표현입니다.

최소, 레귤러 스위치  라이딩 능숙하게 되시면 됩니다.  라이딩은 꼭 기본입니다!!

작년과 같은 위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