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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7
드디어 내일부터네요.
심야 밤샘 영업을 못하는 스키장 입장에서 보면 오후 정설을 한하는 것이 이해는 됩니다..
온도가 높은 날은 오땡후 10시만 되어도 눈이 많이 망가지죠..
저는 카빙을 주로 타는데.. 보통 오전엔 11시 전에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범프가 많이 생기면 위험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져서 말이죠.
야간정설을 안한다고 하니.. 야간에는 올라가는게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요.
스키장은 공공시설이 아니고 기대수익이 없으면 투자를 안하는것이고 그걸 뭐라할 순 없겠지요.
좁 아쉽습니다.
심야 밤샘 영업을 못하는 스키장 입장에서 보면 오후 정설을 한하는 것이 이해는 됩니다..
온도가 높은 날은 오땡후 10시만 되어도 눈이 많이 망가지죠..
저는 카빙을 주로 타는데.. 보통 오전엔 11시 전에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범프가 많이 생기면 위험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져서 말이죠.
야간정설을 안한다고 하니.. 야간에는 올라가는게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요.
스키장은 공공시설이 아니고 기대수익이 없으면 투자를 안하는것이고 그걸 뭐라할 순 없겠지요.
좁 아쉽습니다.
요새 다들 예민해서인지 무슨 의견만 나오면 싸우자고 댐비시네요^^
정설후 슬로프 오픈을 하면 보통 회전반경 23미터 이상의 대회전 스키로 한시간, 13미터 정도의 회전스키로 갈아신고 한시간 딱 타고 내려옵니다.(회전스키가 범프와 인파에 대응하기 쉽기 때문에요)
잘 정설된 사면에서 카빙을 즐기는것 뿐이지.. 한낮에 녹아 만들어진 범프 야간에 꽝꽝 언 슬로프 힘들어서 안타고 싶어요.
무슨 실력을 탓하고 정진이 거기서 왜나오나요
내가 내는 시즌권 비용 리프트 비용에 슬로프 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코로나 방역대책으로 관리비를 절감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쉽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나는 얼어있는 범프도 상관 없다 그것도 실력으로 커버할수 있고 즐길수 있다 하시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뭘 니가 잘타면 된다는 되지도 않는 오지랍이신지
보드장 소식에서 사람들이 "눈이 좋다 나쁘다" 라는 소식을 전하는데 그걸 판단하는 기준중 반이 날씨이고 반이 제설, 정설(압설) 인데
의미가 없죠 님은?? 본인 실력이 월등 하니까..
나참..
정설후 슬로프 오픈을 하면 보통 회전반경 23미터 이상의 대회전 스키로 한시간, 13미터 정도의 회전스키로 갈아신고 한시간 딱 타고 내려옵니다.(회전스키가 범프와 인파에 대응하기 쉽기 때문에요)
잘 정설된 사면에서 카빙을 즐기는것 뿐이지.. 한낮에 녹아 만들어진 범프 야간에 꽝꽝 언 슬로프 힘들어서 안타고 싶어요.
무슨 실력을 탓하고 정진이 거기서 왜나오나요
내가 내는 시즌권 비용 리프트 비용에 슬로프 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코로나 방역대책으로 관리비를 절감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쉽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나는 얼어있는 범프도 상관 없다 그것도 실력으로 커버할수 있고 즐길수 있다 하시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뭘 니가 잘타면 된다는 되지도 않는 오지랍이신지
보드장 소식에서 사람들이 "눈이 좋다 나쁘다" 라는 소식을 전하는데 그걸 판단하는 기준중 반이 날씨이고 반이 제설, 정설(압설) 인데
의미가 없죠 님은?? 본인 실력이 월등 하니까..
나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심야나 밤샘을 못해서 기대수익이 줄어드니 투자를 안한다.
또는, 실질 운영 시간을 늘이고자 정설 시간을 없앤 것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