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에서 성우가는 셔틀을 탔어요ㅎ
올봄 뜻하지 않게 부산으로 발령나서 올시즌 포기를 고려 하던중
아는 형님 소개로 올시즌 성우에 둥지를 틀었는데 멀어도 보드탄단 생각에 햄볶아요ㅋ
하지만 지난주 차를 몰고 가보니 기름값+톨비 ㅎㄷㄷ;;;
다행이 주말엔 셔틀이 있어서 오늘은 셔틀을 이용!!!
탑승장 앞 홈플러휑에서 기다리다가 시즌방에 가지고 갈 아스크림케익 하나를 샀는데 최대 3시간을 가지고 갈수 있다네요ㅡㅡ;;
버스 소요시간이 5시간이라는데ㅋ
녹으면 밖에 내놓고 다시 열려 먹어야 겠네요ㅎㅎ
아스크림케익이 생존해주길 바라면서 슬슬 자볼까 하는데....
창문이 얼었는지 쩌저적 갈라지는 소리가ㅎㄷㄷ;;
덧1) 부산에서도 매일 셔틀 운행하는 보드장은 역시 휘팍이라능;;;
덧2) 여러분 모두 메리클스마스!! 해피 뉴 이여요ㅎㅎ
짐칸으로 보내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