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오늘 집에서 파튀하려고
어제 새벽까지 잠못자고 준비했는데
와인에 고기에 케익은 모두 남들 뱃속으로 사라지고
여친은 전화로 언제오냐고 묻다 지쳐서 잠들고
전화도 끊기고 인터넷도 끊기고
아이폰으로 전화질 미친듯이 해대서
간만에 뿌듯하다 쳇
이놈의 회사는 춥고 배고프고
집에 보내줄 생각도 없고
이번주까지만 일하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후배는
앉아서 졸고 있고
한파가 싫다. 물이 싫다. 회사가 싫다
메리 클수마스!
짜증나서 투덜거린거 이해해 주세요
2010.12.25 04:30:47 *.6.90.170
통닭 통닭...
2010.12.25 04:34:00 *.187.2.242
에공..전 이제 슬슬 퇴근 준비 하는데..;;
고생 하세요..
토닥토닥..
2010.12.25 06:30:27 *.173.25.123
수고하세여ㅜ.ㅜ;; 미친 크리스마스 ㅜ.ㅜ
통닭 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