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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요일 슬로프스타일 야간타임 오후 4시 이 후
이번에 스노우빌리지 만들면서 길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긴 슬로프 내려오면 왼쪽으로 리프트 밑으로 나가는 좁은길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조금 넓은 슬로프 나오고 다시 좁아지면서 끝납니다. 슬로프스타일 하단 끝에서 리프트 밑으로 가기전 좁아지려는 길을 스키어들이 막고 있더군요.
밤색으로 팀복처럼 입었던데 지나가면서 길막지말고 옆으로 가라고 하니까 뭐냐는듯이 쳐다보고, 제가 먼저 내려가는 중인데 제 옆으로 위험하게 추월해서 지나가더라고요.
이러니 스키어가 개쌍욕을 먹지요.
이번에 스노우빌리지 만들면서 길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긴 슬로프 내려오면 왼쪽으로 리프트 밑으로 나가는 좁은길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조금 넓은 슬로프 나오고 다시 좁아지면서 끝납니다. 슬로프스타일 하단 끝에서 리프트 밑으로 가기전 좁아지려는 길을 스키어들이 막고 있더군요.
밤색으로 팀복처럼 입었던데 지나가면서 길막지말고 옆으로 가라고 하니까 뭐냐는듯이 쳐다보고, 제가 먼저 내려가는 중인데 제 옆으로 위험하게 추월해서 지나가더라고요.
이러니 스키어가 개쌍욕을 먹지요.
용평 레드 추천합니다.
여긴 최상급인데 뭐 일상입니다.
그 짧은 슬롭에서 왜 서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슬롭 중앙에서 서 있는 것도 흔히 봅니다.
볼링핀 이야기는 참 격공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키어를 전부 보더로 바꿔도 위화감이 안드는 걸로 보아
스키어를 통틀어 잡아 뭐라 하기는 좀 그런 거 같긴 하네요
가끔 보더들도 실수로 엄청 가까이 추월할 때도 있으니까요
물론 '스키어에게 보더 = 기물' 같은 의도된 라이딩인 거 같은 느낌이 자주 들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