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추웠지만 괜찮았어요. 야간 사람없고 좋네요

토욜 비교적 한적 일요일 북적

아침 7시부터 9시 반까지는 사람별로 없었구요

그 이후부터는 등산객들 포함 보더, 스키어도 늘어나더라구요

날도 춥고 개인방역 차원에서 돌아 왔었네요.

야간은 첫 댓글 주신분께서 답을 주셨으니 참고하세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01/09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대기시간도 많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춥다는 느낌도 적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그래도 1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네요~!

토요일은 모르겠지만... 일요일 새벽과 오후 탔었는데, 새벽은 정말 한산했습니다.

예전과는 좀 다른 느낌... 정말 한산했구요 오전부터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오후에는 리프트 대기가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년 시즌들에 비하면 정말 없는 거구요...

뜨내기 분들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구요, 입구쪽 주차장도 크게 꽉찬 느낌이 없었습니다만... 하지만 점팍쪽은 어휴~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록 꽉꽉... 시즌권 구매자들 중에 오실분들은 다 들어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버스로 오는 사람이 없고 다 자차로 오니..주차장은 평년수준입니다.. 슬로프에 사람도 비슷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와도 슬로프에 전부 있지 않습니다..카페테리아도 가고.. 하이디에 들어가서 음식도 먹고 그러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한데. 코로나로 못들어가니....그사람들이 다 슬로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로프에서 열심히들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