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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 밖에 나가서 분위기 좀 잡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예보한 만큼 많이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다행-
아직 시즌 개시도 하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은
보드복을 주섬주섬 꺼내 입고.....
오빠를 향한 동생의 마음
그리고
은성이는 바로 스키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포탈을 엽니다. -_-;;;;
폭설은 금요일 밤부터 내려주지 않으련?
2021.01.18 00:54:24 *.167.242.82
2021.01.18 00:56:18 *.228.86.212
맞아요. 그거. 닥터 스트레인지. ㅎㅎㅎ
2021.01.18 00:58:12 *.54.31.168
이번주 금토..눈예보가...
그때 되봐야겠지만요..ㅎ
2021.01.18 01:08:18 *.228.86.212
할인권 주세요! ㅎㅎㅎ
2021.01.18 01:13:26 *.54.31.168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일단 오늘 눈으로 설질 어느정도 회복하고,
금,토 눈 대박 오면 좋을텐데요...^^
2021.01.18 01:14:29 *.144.107.39
2021.01.18 02:04:50 *.228.86.212
그러게요. 오히려 서쪽 아랫동네가 눈이 많이 내리더라구요.
같은 서쪽인데 수도권은..... ㅠㅠ
2021.01.18 01:16:05 *.16.87.184
2021.01.18 02:05:01 *.228.86.212
안돼애애애애앵~
2021.01.18 01:52:33 *.181.164.79
2021.01.18 02:05:21 *.228.86.212
그러게요. 눈 예보가 안 맞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한정. ㅎㅎㅎ
2021.01.18 05:41:02 *.111.5.108
2021.01.18 07:57:20 *.228.86.212
2021.01.18 08:28:12 *.104.29.132
은성아~ 포탈 좀 크게 맹글어죠라
2021.01.18 12:53:55 *.210.255.32
머리만 들어가면 가능!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