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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00 부터 5:00 까지 탔는데
오렌지,옐로우,첼린저,블루 타봤는데근래 양지 설질중 제일 좋은 듯 했습니다..
군데군데 아이스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야간 및 심야는 옷만 따뜻하게 입고 타면 좋은 설질에서 탈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여자친구랑 같이가서 가르쳐주느라 타지는 못했지만
여친님아는 블루에서 낙엽으로 내려오는 것까지는 성공 했네요.
날은 생각보타 춥지는 안았는데 눈뿌리고 있어서 바람불때 눈이랑 함께 날아와서 좀 추웠구요.
옐로우 오렌지쪽은 사람은 많았지만 첼린저는 언제나 그러하듯 대기시간 제로였고
가운데 블루 리프트도 대기시간 제로 였습니다.
아 한가지
그나저나 시즌권자 음료 공짜인 프리미엄 라운지는 어디 있는거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프리미엄 시즌권자만 해당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오렌지 뒤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