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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까지는 할 필요없다고 해서 8자붕대만 하고 하루하루 힘겹게 견디고 있는데요,,
혹시 쇄골골절 경험 있으신 분 제 증상이 정상적인 건지 좀 봐주세요;;
첨엔 많이 아팠구요,,1주일쯤 지나니 별 느낌은 없는데
가끔씩 뚝 뚝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며칠전부턴 쇄골 다친쪽 근육이 한번씩 쫘~악 땡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주 기분나쁜 느낌이에요 ㅠㅠ
잘은 모르겠지만 부러진 쇄골끝이 근육을 찔러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막 들고;;
오늘은 근육이 막 땡기는 순간 그 쪽을 만져보니 아주 딱딱하더라구요..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ㅠㅠ
아님 뼈가 붙을려고 그러는건지..월요일 병원 예약되어 있어서 갈 거지만
혹시 안좋은 현상이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볼려구요~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퐌타님 감사합니다~~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근데 8자붕대 그렇게 오래하고 있어야하나요?
전..2달정도 요양하다 3월부터는 보드타려고 하이원시즌권 안팔고 있는데,,
아...시즌권 팔아야할까요?ㅠㅠ
근육 땡기는건 기억이 가물가물...그냥 팔자붕대 꽉묶어놓고 기다리세요/
홍화씨 가루내어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되록이면 수술하지말고 그냥 붙이세요.
수술하면 뼈 맞춰서 핀 밖아서 고정하고 나중에 핀 제거 수술 또합니다...
복합 분쇄 골절이 아니라면 그냥 팔자붕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드 타는건 무리하지 마시고 타세요...
근데 왠만하면 그냥 다음시즌을 기약하세요...
저도 2년 연속 쇄골 부러져서 고생했습니다.
누군가 그러죠 한번 부러진곳은 더 튼튼하다고...
다 거짓인듯...2년 연속 같은 부분 부러졌어요..
부러질려면 어디든 부러져요...
빠른 쾌유 빕니다...
** 홍화씨 가루 내서 복용하는게 병원약 먹는것 보다 좋습니다 **
조언 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갔더니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아주 잘 나아가고? 있다고ㅎㅎ
의사쌤 말씀 듣고 나니 왠지 덜 아픈것 같고 몸이 편안하네요ㅋㅋ
쇄골이 많이 어긋난게 아니라 수술하기엔 넘 아깝다고
시간이 가기를 기다려 보자고 하시더군요.
저또한 아녀자의 몸인지라;; 수술자국은 절대 안돼요ㅠㅠ
그나마 이정도로 다친게 감사할 따름이네요ㅎㅎ
홍화씨 가루가 그렇게 좋은가 봐요~~
내일 당장 구해서 먹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헝글님들 모두 남은 시즌 절대 부상없이 즐보딩하시길 빌께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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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쇄골이 골절된적이 있는데 승모근이라고 하나요?? 거기 근육이 땡기는듯한 느낌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5년전쯤이여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 ..저도 근육이 땡기는듯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수술해도 되고 아직 젊어서 뼈가 잘 붙으니 수술안해도 된다고 결정하라길래
수술하면 더 낳았겠지만...무서워서 수술안하고 그냥 가방끈같은..깁스 어깨에 걸치고 3개월있었습니다 ㅠ
쇄골뼈..다 낳앗는데.....그다음에는 손등뼈가 뿌러져서.....총 5개월을 깁스로 보낸 기억이 있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