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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보라는 점.. 참고해주시구요..ㅠㅠ
일단 지금 장비가..
살로몬 10/11 오피셜데크하고 부츠는 말라뮤트인데요..
바인딩은 아케이드 입니다..
이왕 맞추는거 다 최상급으로..하자 라는 생각에 바인딩을 바꿀생각인데요..
말라뮤트와 잘맞는 조합은 칼리버라고 하는데.. 둘다 하드라서 라이딩에 적합하다고 하고
릴레이와 플릿지가 소프트해서 트릭? 에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나중에는 틀릭같은거 배우고 싶은데...
어차피 나중에 트릭배울때, 소프트한게 좋다고 들었는데,,,
릴레이+말라 조합으로 하다가 부츠를 바꿀까요..
아니면.. 칼리버로 가야할까요ㅠ.ㅠ
고민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트릭엔 소프트. 라이딩엔 하드(?)
장비의 선택은 이렇게 이분법적이지 않습니다.
일단, 릴레이프로와 칼리버는 둘다 써봤고, 현재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라와 궁합이 아주 잘맞습니다. 하지만 트릭하려면 플렛지+릴프, 라이딩용으론 칼리버+말라라는 말이 일견 맞는 말 같아 보이나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초보라고 하셨으니 라이딩만 한다고 하셨는데 그래봤자(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저도 다 거쳤습니다.) 나비스턴, 베이직카빙정도가 현재 목표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 라이딩은 장비의 하드함, 소프트함이 그닥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flexibility의 차이는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보통 라이딩위주의 장비를 찾는다 하면 급사나 중상급 이상에서 고속의 카빙을 위함을 말합니다. 그 땐 소프트한 데크로 도저히 속도를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기본 라이딩을 연습하기 위한 경사도나 속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flex rating이 별 영향을 안미친다고 하는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릴프가 flex rating이 떨어져도 반응성이 좋아서 급사에서는 라이딩에 더 적합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리고 트릭도 발전해 갈수록 오히려 하드하면서 탄성이 좋은 녀석들이 더 큰 스케일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무조건 소프트하게 타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현재 고민접어두시고 아케이드로도 충분하며, 굳이 최상급으로 바꾸고 싶다면 좀 더 타면서 스타일이 생겼을 때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