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 될 경우--> 베이스 보호력 떨어짐, 단차 발생의 확률이 대폭 올라감, 속도가 안나옴 정도요~

적당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 베이스가 NHS급이나 레이싱급이상이 아니면 너무 과하게 하실 것까진 없고요.

해야죠...단차도 생기고...베이스 가시처럼 올라와요....그리고 잘 나가요~~슉슉~

자주 해줄수록 좋으나 전 한시즌에 10번 정도 가구 일년에 두번정도 해줍니다.. 엣징은 1년에 한번..

해야겠네요 ㅎㅎ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맡기고 기달렸다가 바로 가져가고싶은데 이게 잘 안되니 ㅠㅠ

무조건 해야 합니다. 왁싱을 하면

일단  활주력이 좋아 집니다.

활주력이 좋아지면 턴이 잘 되지요 ~~

데크 베이스를 현미경으로 보면 벌집처럼 미세하게 구멍이 있어요.

왁싱을 하면 이쪽으로 왁스가 흡수 됩니다.

보드를 탈때 베이스 보호 역할도 같이 되지요.

(타는 횟수가 많아지면 왁스가 마모 되며, 다시 왁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데크 베이스 미세 구멍에 왁스가 없으면 산화가 진행 됩니다.

나중에 왁싱을 해도 왁스 흡수가 되지 않아요.

(그냥 딱딱한 플라스틱을 탄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전 한번 출격해도 왁싱합니다. 활주력 몸소 느껴지므로... 보통 2일 연속보딩 할 계획떄는 핫왁싱 이후 물왁스로 덮어주기까지 합니다. 왁스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