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사서 두번 타고 바로 팔았어요............... 다들 타보고는 싶지만 사고 싶지않은 데크랄까 

 너무 말랑거려요

RS는 사이즈별로 다른데크입니다. 라고 비씨에서도 제작자도 마인드샵에서도 말을 하지요.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서 만족도 역시 다르겠지요.

RS도 라이더스스펙 제품이니 만큼 사이즈별로 라이더 성향에 맞게 제작된걸로 알고요.

한가지 중요한게 제가 위에 날부마님한테 rs입양을 했고, 162입니다.

저에겐 인생덱정도의 만족감을 주고있어서 완전 다른 결론을 드린다는거고, 

그러나 결국 159가 아니기 때문에 뭐 다른데크 얘기를 한거죠...

말랑거린다는 얘기 맞고요. 162는 원래 말랑하게 나온 데크입니다.

159는 하드하고요. 다만, 직접 타보지는 않아서 어느정도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오키상과 박군님의 소개영상 보시면 이정도로 설명을 합니다.

159가 아오키 레이의 하드한 카빙머신,

164는 아카호리 히로유키의 라운드 RX,

162는 카즈노리 히라마의 허리가 말랑한 카빙과 펀라이딩을 다 즐길수 있게한 데크.

이정도로 정리되고, 인터넷 다 뒤져도 결론은 이거밖에 없어요...후기가 전무하다보니,,,

물론 저도 162외의 사이즈는 안타봤지만,,,, 164냐 162냐를 많이 고민했어서,,, 없는 정보들 긁어서 알아보고 했고,,이게 전부에요...허허,,,

인기가 없는 모델인가봅니다...rs가.....

어쨋든 세개의 데크가 스펙만 봐도 162가 허리가 제일 두꺼운데 말랑하고, 나머지 두개는 그에 비해 허리가 얇고,,,그에 따라 사이드컷등 뭐 스펙이 달라지겠죠,,,, 아오키의 화이트보드 설명을 보면  그려지는 라인 자체가 다릅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거지요.

즉,,,,,162얘기는 일단 잊으시고, 159 타보세요. 그리고 정보 공유해주세요...ㅎ 궁금합니다 저도...

전 다음시즌에라도 164를 타볼 생각이라 혹여나 타게되면 공유해드릴게요.

또 맨윗분이 rs, dr 얘기를 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남기자면,,

제가 둘다 타는 1인인지라,,,

rs, dr 모두 162를 타고요. 사실 처음엔 이거사면 라마처럼탈수있을거란 자기 최면을 걸고 사긴해서,,,,,, 어이없지만,,ㅎ

dr은 펀라이딩에 슬로프가 무너진날 타려고 용도를 정했고,

rs는 카빙,펀라이딩을 하려고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둘다 허리가 말랑거리는 라마스타일이고요.

rs가 카빙성능을 높인 dr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고 하는데,,, 타보면 그말이 이해가 가기는합니다.

음,,,,만약에 해머를 타셨으면 재미가 있으실지 가늠이 안되나,,,

라운드 덱을 타셨다면 재미있으시지 않을까 싶네요..

시승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