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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나 지인에게 배울수도 있지만

결국 맨땅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되기 때문에

스키장 리조트 자체 강습 활성화가 결국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가 엮겨있고 사설업체까지 영향을 주기때문에 단번에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강습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리다매가 쉽지 않은게 운동강습이라지만

초급에서 중급까지와

중급에서 고급까지를 나누어서

초반에 유입이 되는 부분에서는 초급 슬로프 하나를 강습용으로 전용을 하더라도

강습 문턱을 낮추어 주면서 스키장 예절도 가르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키장 강습료 보면 주위에 실력있는 지인이 없으면 비용부담이 클수밖에 없네요.

저도 애들 강습시켜보면

확실히 강습을 받으면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느니 호감도도 확 증가하더라고요.

주변 20대들중에 대다수가 스키장에 인연이 없는거 보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엮인글 :

我回在白夜

2021.01.31 15:22:21
*.36.142.187

그런부분에서 지산이 모범적인듯요.

크앙크앙

2021.01.31 15:40:42
*.212.226.237

고대의 스키장엔 걸어올라갈수 있는 낮은경사로가 있어
낙엽강습정도는 리프트 안끊고 할 수 있었다고
옆에 삼촌이 말씀하시네용

묵이홀릭

2021.01.31 15:55:31
*.101.67.104

요즘 젊은 친구들 움직이는거 자체를 예전세대 보다 안좋아하더군요.. 게임같은거 모여서 하려고하지 스키장 갈생각은 잘안하더라고요 비용도 꽤 들고요

¡BUAENO!

2021.01.31 16:01:28
*.160.136.241

그게 진짜 큰 것 같아요~ 

친척 동생들이나 회사 후배들 보면 멀리까지 가고, 장비 착용하고 하는 자체로 번거로워 안가게 된다고 하더군요.

어린 세대로 갈 수록 그런 경향이 커지는 것 같더군요

winkle⭐️

2021.01.31 16:02:19
*.39.155.69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강습료가 결코 만만하지는 못하죠 이글에 적극 공감하지만 시즌 상품이라는 특수성과 대부분 리조트나 샵을 끼고 하시는 강사분들은 그렇게 고수익 직종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택배기사님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좋아서 하는것과 그렇지 못하다는것? 지금 생각 나는건 이정도네요

넘어지면아파요!

2021.01.31 17:00:44
*.53.191.54

그런 부분도 있지만 요즘은 저렴하게 즐길게 워낙에 많아서, 비용이나 시간이나 과하게 투자해야 하는 취미 생활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취미인데, 접근이 어려운 취미라 생각 합니다. 

후아우우

2021.01.31 17:30:20
*.146.168.179

접근성 안좋아,
옷이나 장비등에 스키/보드 단어만 들어가면 몇만원 플러스 될 정도로 돈 많이 들어,
겨울 점점 짧아져서 슬로프에 나온건지 빙판장에 나온건지 구분이 안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키/보드를 타러 온건지 사람 구경하러 온건지 구분이 안가.. 등등

조금은 늦은 나이에 몇년째 하고 있지만 단점이 너무 많아요..

꿀봉이

2021.01.31 17:34:25
*.101.65.138

강습한다고 오는건 없어요.
리프트 무료 계절 관광만.
솔직히 재가 보드를 즐기고 있지만
가끔 내가 왜 이걸 하나...생각도 듭니다.

lusenski

2021.01.31 17:43:27
*.142.250.42

일단 스키장들이 제대로 운영을 해줘야  슬로프도 다양하게 더 만들생각은 안하고 있구요... 있는 멀쩡한 슬로프도 안열고 스키장 영업자체를 축소 시키니... 초보자들 신규 유입시키고 싶어도 분위기가 아쉽습니다.. 

슈퍼개구리

2021.01.31 22:49:06
*.7.58.254

미취학 아동은 무조건 무료로 해주는것이 효과적일듯 해요. (물론 부모가 리프트 구매하는 조건)

메디소니언

2021.01.31 23:35:35
*.62.215.163

미국은 개장 첫달에 초보무료 렌탈강습페키지 행사를 주별스키협회나 스키장경영자협회 지원으로 하고요. 특히 인상깊은 장애인스키보드주간도 있고 장애인은 항상 리프트 우선탑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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