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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럭스 1617 XV 바인딩 사용중인데요.
바인딩 스트랩 빨래판이 다 갈리고 자꾸 바인딩이 풀려서
오래 사용해서 그런갑다 하고 새 스트랩으로 교체했는데
교체하자마자 빨래판이 갈리기 시작하고 바인딩이 또 풀리기 시작하는데
혹시 이거 라쳇을 교체해야 되는 문제인가요?
고수님들 고견 여쭙니다.
다른 바인딩 빨랫판도 다 저렇게 갈려나가요
원인은 마지막으로 부츠를 꽉붙잡고있게 마지막으로 라챗질을할때
한번에 여러칸이 한번에 채워지게 하시면 날씨탓에 스트랩텅이 얼어있어 갈려나가는것도있고
라챗이 더 채워지지 않는데 더 조이다가 라챗톱니로 갉아먹어서 그런겁니다
마지막으로 채울때는 한칸한칸 채우셔야 그나마 덜하고요
하얀색 마킹펜등으로 그 이상 채우지않게 표시해두고 사용하시면 되는데
일단 갈려나갔으니 수리부속 사셔서 자가교체하셔야 할듯하네요
이제껏 20년간 사용한 바인딩 살로몬,유니언,라이드등등 모두다 저렇게 갈려나가서
바인딩을 통째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정식수입품이 아니면 국내 AS를 받을수없는....까다로운.....졸라 비싼 AS? 일본 땡럭스같은 경우
바인딩을 두개 더 사서 부품용으로 쓰고있구요(이베이경매) .....
빨래판을 저렇게 갉아먹을만한게 라쳇밖에 없을 것같은데요.. 흠
정확하진 않지만 라쳇한번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