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체를 앞발쪽으로 보낸다는게 어떤 행동인지 잘 모르겟어요.. 나머지는 맞는거같습니다.
2. 이건 스타일 차이로 알고있습니다. 과도하게 여는건 추천드리지않지만 앞발 각도 만큼 여는건 문제없다 봅니다.
3. 허리를 세우면 외경이 들갑니다. 상체를 여는 스타일일경우 리키님 영상 참고하시면 될거같네용

21 -9 리키님 각도에요 영상 진짜 기가막힙니다

1. 턴은 일반적으로 전 - 중 - 후로 이루어 집니다
백이건 프론트건 뉴트럴(BBP)에서 전-중 - 후 체중이동으로 이루어 지니 백사이드가 끝나고 BBP상태에서 전(앞발에 체중을 싫은것)이 틀리것은 아닙니다.
중(양발) -후(뒷발) 로 턴을 그리면서 체중이동이 들어가는데 사실무릎을 굽힌다기 보다는 코어(허리부터 척추)를 중심으로 체중이동을 하는것입니다.
나무 토막처럼 서계신다고 한것은 자세에 신경 쓰셔서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어깨와 시선이 데크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지 못해서 그런듯 합니다. 데크의 노즈를 조금 앞서 간다는 느낌으로 같이 따라가보세요. 어깨 힘좀 빼시고. ^^

2. 덕스탠스에서 전향으로 놓고 타시면 무릎관절이 정말 유연하지 않으신 이상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나중에 관절 아파요. .
다만 최근 카시에서도 프론트는 전향의 방식을 어느정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빙 위주로 보드생태계가 바뀌어서인지. 여튼. 전향에서도 프론트로 들어갈때는 어깨서 토사이드 엣지와 수평까지는 안되더라도 어깨를 닫는 행위가 들어갑니다. 어떤의미에서는 덕으로 탈때 프론트는 전향과 비슷하게 타기 더 쉽다고 생각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사양할께요.

턴을 연습하시면서 먼가 궁금증이 생기실때는 내가 하고 있는 모션이 너비스턴과얼마나 다른가?/ 베이직 카빙과 얼마나 다른가를 생각해 보시면 의외로 답을 찾기 쉽습니다.
너비스 턴에 회전을 더 준것이 어드밴스 슬라이딩턴이고. 베이직 턴에 인클과 앵클을 더 준것이 결국에는 카빙턴입니다.

전 토턴은 거의 전향처럼 얼어요(21 -6)

제가 조금 유연해서 확열고 탑니다

2.어깨 여는 스타일이 아니시면 왼쪽 어깨로 슬로프를 누른다고 생가하시되 오른쪽 어깨는 반대로 하늘쪽으로 올린다는 느낌,이건 상체로테이션과 3번 외경과도 연결되어집니다.
그냥 제 스타일은 그렇다는거니 참고만하셔요~

넵^^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모르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요?
양발 5:5로도 충분히 잘 탈수 있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레 전중후가 되지 않을까요.

앞발 21도면 토턴 열고타도 되고 닫고 타도 되요. 열고 들어가서 끝날때까지 열어도되고 열고 들어가서 중간에 닫아도되구요.

이런 포지션 변경을 함으로써 턴의 모양세와 자기가 느끼는 주행감이 달라지기때문에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구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타면 됩니다.

열면 토턴때 외경 넣기 편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처음에 연습할땐 좀 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외경 연습은 리키님 유튜브 갑툭팁에 외경편을 찾아보세요. 그걸로 끝입니다.

 

영상이 없지만
"1. 힐턴 끝나고 토턴진입시에 상체를 앞발쪽으로 보낸다"가 이루어 졌을때 턴에 안정감을 느끼셨다면

내 느낌은 상체를 앞으로 보냈지만 실제로는 뒤로 빠져있던 상체가 중앙으로 맞춰졌을 확률이 높습니다(중경).

그렇게 타시면됩니다. 전중후를 실행할려면 눈밥을 아주 많이 먹어야 하니까 그런 개념이 있다는것만 알아두시고

실제로는 언제나 중경으로 타려고 노력만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