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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7로 타고 있고 베이직 카빙은 어느정도 숙련이되서
베이직 다운하다가 저번주부터 강습한번 받고 다운한채로 턴진입하는
연습하고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급사에서 무섭더라구요 ㅠㅠ
오른쪽 발이 전향을 시작하고 부터 각도가 조금 덜틀어진느낌이 들고 다운을할때(다운은 활강하면서 할수있을정도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오른쪽 발이 발바닥은 27도에 있으면서 무릎을 이용해서 전방을 보게 하려니까 무릎이 좀 많이 무리가 가는느낌이들어요 정강이 밑은 바인딩 앞을 바라보고 무릎으로 노즈를 바라보게되니까요 ㅠㅠ
요점은 오른쪽 발을 30도정도 틀고싶은데 보통 앞뒤각 차이가 9도 이하로 나면 타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36에 30으로 돌려보고싶은데 혹시 이렇게 타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오른쪽 무릎이 다운을 많이 하다보니 무리가 많이 가는데 이건 전향 타면 어쩔수없나요??
베이직 다운하다가 저번주부터 강습한번 받고 다운한채로 턴진입하는
연습하고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급사에서 무섭더라구요 ㅠㅠ
오른쪽 발이 전향을 시작하고 부터 각도가 조금 덜틀어진느낌이 들고 다운을할때(다운은 활강하면서 할수있을정도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오른쪽 발이 발바닥은 27도에 있으면서 무릎을 이용해서 전방을 보게 하려니까 무릎이 좀 많이 무리가 가는느낌이들어요 정강이 밑은 바인딩 앞을 바라보고 무릎으로 노즈를 바라보게되니까요 ㅠㅠ
요점은 오른쪽 발을 30도정도 틀고싶은데 보통 앞뒤각 차이가 9도 이하로 나면 타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36에 30으로 돌려보고싶은데 혹시 이렇게 타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오른쪽 무릎이 다운을 많이 하다보니 무리가 많이 가는데 이건 전향 타면 어쩔수없나요??
잘타는 분들 영상 찾아보시고 가슴이 노즈보는 분 있는지 찾아보세요. 초보강습팁이라면서 유튜브에 난무하는 강좌들 보면 가슴이 노즈를 볼정도로 몸을 틀어대는데, 실제로 그렇게 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골반 돌리는 것도 초보때 그렇게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요. 초보때는 차라리 덕자세처럼 닫고 타는게 더 잘타는 것 같기도 하고.....어설프게 골반돌리는 초보자들 제우스(초보슬로프)에서 많이보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가슴이 노즈를 보는 독수리자세는 상당히 미세한 벨런스 컨트롤이 필요한 자세입니다. 머리 조금만 잘못 구브려도 노즈쪽으로 무게중심 쏠립니다. 이걸 방지하게 위해서 어거지로 엉덩이 테일로 빼는데, 이러면 암것도 못하고 걍 허리구브리고 눕기만합니다. 왜 이 자세가 기본기인지는 아직도 의문인 1인.....
https://www.youtube.com/watch?v=9wRzZGhnGEs&feature=emb_rel_end
라이딩후 후방다리 무릎에 통증이 쌓인다는건
무릎만으로 상체 무게를 다 받아줘서 그럴거에요.
기가막히게 타는 분들 영상보면 상체 무게를
무릎으로 지탱하지않고 회전력을 이용해 상체무게를
그대로 엣지로 보내서 슬로프 모글을 만들어버리죠.
베이직 카빙 단계에서 기울기를 최대한으로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여기서 기울기를 줄때 속도가 빠르다고
무릎으로 받아주면 계속 무릎으로 무게를 받을거에요.
시간날때 제자리에 서서 전향 정자세로 서보세요.
시선과 데크전방 방향이 일치할때 뒷쪽 다리는 포지션상
살짝 굽혀서 다운이 들어간 상태일거에요. 이미 전향
포지션으로 다운을 지속적으로 주는 상태인데
무릎만으로 데크날을 새워버리면 체력은 남았는데 무릎만
아픈 그런 상황이 나옵니다.
속도감에 적응이 안된다는건 내가 엣지를 새웠을때
제대로 박혔는지 신뢰할수 없어서 강습때 배웠던 포지션이
안나오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베이직 베이직 자세가 정말 최곱니다.
실제 굇수님들도 슬러프 올때는 하루종일 베이직 하기도 합니다.
베이직 카빙 상당히 빠른 속도를 가진 턴입니다.
베이직카빙에서 높으 기울기 속도 컨트롤이 익숙할때
중급 슬로프 가셔서 유튜브 영상 스킬들 따라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높은 기울기로 엣지박히는 느낌이 익숙해
졌다면 엣지 박았을때 터지지 않는 신뢰감이 들면
여기서 말하는 모든 라이딩 팁들 다 할수 있을거에요
무릎만으로 상체 무게를 다 받아줘서 그럴거에요.
기가막히게 타는 분들 영상보면 상체 무게를
무릎으로 지탱하지않고 회전력을 이용해 상체무게를
그대로 엣지로 보내서 슬로프 모글을 만들어버리죠.
베이직 카빙 단계에서 기울기를 최대한으로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여기서 기울기를 줄때 속도가 빠르다고
무릎으로 받아주면 계속 무릎으로 무게를 받을거에요.
시간날때 제자리에 서서 전향 정자세로 서보세요.
시선과 데크전방 방향이 일치할때 뒷쪽 다리는 포지션상
살짝 굽혀서 다운이 들어간 상태일거에요. 이미 전향
포지션으로 다운을 지속적으로 주는 상태인데
무릎만으로 데크날을 새워버리면 체력은 남았는데 무릎만
아픈 그런 상황이 나옵니다.
속도감에 적응이 안된다는건 내가 엣지를 새웠을때
제대로 박혔는지 신뢰할수 없어서 강습때 배웠던 포지션이
안나오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베이직 베이직 자세가 정말 최곱니다.
실제 굇수님들도 슬러프 올때는 하루종일 베이직 하기도 합니다.
베이직 카빙 상당히 빠른 속도를 가진 턴입니다.
베이직카빙에서 높으 기울기 속도 컨트롤이 익숙할때
중급 슬로프 가셔서 유튜브 영상 스킬들 따라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높은 기울기로 엣지박히는 느낌이 익숙해
졌다면 엣지 박았을때 터지지 않는 신뢰감이 들면
여기서 말하는 모든 라이딩 팁들 다 할수 있을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42/36 탑니다. 6도 차이네요. 괜찮아요~
자세가 나아지시면 다운을 많이 해도 무리 안가요. 자세가 아직 쪼끔 더 좋아져야 한다는 신호일거에요.
골반이 덜 열렸는데 무릎을 억지로 이용하려고 하시니 아픈거에요.
글쓰신거 보니까 금방 되실듯! :)
어쩌면 스탠스가 너무 넓어서 그러실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