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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인딩은 플럭스 이구요. 토우 스트랩은 캡 형식입니다. 이번에 보드를 타다가 토우 스트랩 밑부분이 찢어져 버렸는데 여러
보더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토우 캡 스트랩에서 쓸림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찢어졌다고 해서 못쓸 정도는 아니구요
이번이 장비사고 첫 보딩이였는데 제 소중한 장비에 흉터가 지니 가슴이 아파서요...
쓸림 현상이 토우 캡 스트랩에서는 보딩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인지. 아니면 제가 착용을 잘못해서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러 보더분들께 초보보더로서 다른 질문이 있어요. 여러 보드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제품의 품질과 A/S 측면에서 가장 만
족들 하셨던 브랜드들 댓글 좀 부탁해도 될까요? ^^ 즐거운 10/11 시즌 되세요~
어느 메이커든 토캡방식의 스트랩 바인딩은 까짐 현상이 다 있습니다 ㅎ
제 버튼 바인딩도 토캡이 지금 너덜너덜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씁니당
정말에 안드시면 A/S 가셔서 토캡만 교환하시는게~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품이면 버튼도 나쁘진 않았구요...살로몬은 에이에스 좋더군요. ^^;;
타지 못할정도로 찢어졌다면 수리해서 사용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