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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우드로 입문하셔도 되지만.. 노빌레를 생각하신다면 노빌레 N8ti도 좋을거같아요^^
이번에 시승도 해보고 지인이 구매해서 몇번 타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작년시즌과는 달라 다루기 어려운 ti가 아니고 그립감도 좋으며
현재 제가 타고있는 타입알보다 가벼운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노빌레 N8ti 158 사이즈 추천해드립니다.
데페우드에서 시작했는데... 잘타지도 못하는 저에게도 데페우드는 너무나 말랑(?)거리는 느낌이어서
다음해에 바로 데크를 바꿨어요.(실력이 좋지못해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장비탓이겠지만~)
전향각도 조금씩 스타일이 다릅니다
일단 본인이 추구하시는 스타일을 정하신 다음에 장비를 선택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숏미들 위주에 말아타는 방식을 추구하신다면 데페우드나 타입알처럼 잘 말리는 데크가 여러모로 무난하구요
미들롱 위주에 방식을 추구하신다면 아벨이나 R 값이 10~12 근처인 데크들이 좋겠죠
(제가 노빌레를 타본적이 없어서...)
부츠는 여자분이시더라도 발 사이즈에 맞춰서 케이던스, 쓰락, 트라이던트, 인사노 등등 하드 라이딩부츠 선택하시면 될 듯하고
바인딩은 개인적으로 극강으로 하드한 것(XV, 롬타가 등) 보단
하드함 10 중에 7~8 정도 되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XF, 프로그레스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