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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안전 캠페인 동영상 보다가 예전 휘닉스파크 전경을 봤는데 오우... 지금 이러면 바로 시즌방으로 도망칠 것 같은 인파네요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불과 10년전만해도 저리 사람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땐 어떻게 리프트줄 기다리면서 보드 탔는지 모르겠네요

코로나를 제외하고도 보드/스키 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는 입장에서는 고맙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속이 타겠네요ㅠㅠ

평택여리

2021.02.11 18:57:54
*.57.44.85

그때는 한철장사하는 렌탈샵들 권리만 수억이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내려오지요 ㅋㅋ

lusenski

2021.02.11 19:01:43
*.142.250.42

떠나시는분들 많으니..점점 줄어 들겠죠...  무주같은경우도 예전에는 더 많았습니다.. 지금은 별로 없지만요.. 

밤에피는준호

2021.02.11 19:20:28
*.249.127.200

코로나19 시대라 요즘 더 줄었겠지만 근본적으로 보드와 스키에 입문할 청소년의 수가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감소하는게 주요 원인이지...싶어요.

*욱이*~~v*

2021.02.11 22:28:01
*.38.48.132

저곤도라줄은 연습장 꼭대기까지도 올라갔다는

진짜 사람 없는건대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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