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피용 발열장갑 판매하는건 손목에 배터리를 부착하게 되어있는데요..

불편할것 같으면 연장선 써서 주머니에 넣던가 해야겠죠 뭐...ㅋㅋ

아직은 장갑으로 버티는중인데, 정 필요하면 또 DIY가 시작될듯 합니다~

어차피 저 위에 깔창이 있기때문에 감전의 염려는 없습니다아~

그정도로 물이 들어오면.. 보딩 접겠지요 ㅋㅋ

ㅋㅋㅋ. 배터리.. 뭐 한 10w 되나요? 감전이래봐야 앗! 간지러워! 수준일듯 ㅋㅋ

위 사진은 여친껀데, 아웃쉘에 집게로 고정시켜 둡니다.. 3시즌째 잘 쓰고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연장선 써서 벨트에 베터리 달고 거기다 연결합니다..

25, 26일 주간 타면서 쭉 써봤는데요..

없었으면 진작에 접을거, 발이라도 따시니 계속 타게 되더라구요..ㅋㅋ

답장 드렸습니다..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

저도 손발이...흑~

그런데 작업하기에 적당한 제품을 찾기가 힘들어서.. 좀 알아보셔야 할거예요 ^^;;

저건 몇년전에 산거라 -0-;;;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몇시즌 전에 여자친구가 너무 발 시려워 해서 한건데..

정말 만족하며 쓰더라구요 ^^

근데 저 발열 깔창은 운동화나 구두라면 모를까 두께가 있어서 보드 부츠를 신을때에는 사용하기가 불편하겠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사용하는 저 발열깔창을 못 찾고 이상한 것만 찾은 거 같아요;;;

제가 사용한 제품과 비슷한겁니다 ^^;

제꺼도 원래는 저런식인데, 거기서 깔창을 뜯어내고 발열체만 분리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깔창 자체가 허접해서, 보드용 깔창으로 쓰기는 좀 그렇거든요 ^^

발열체는 아마 같은 방식인거 같네요.. 발열체만 분리하면 매우 얇습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이 전선이랑 발열체 연결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이 거의 발바닥 아치 부분에 오니..

깔창 아래다 두면, 쿠션이 두꺼운 부분이라서 못 느낍니다 ^^

저 깔창 만든곳은 아마도 망했을껍니다..

상당히 싸게 나왔던 제품(충전기, 배터리, 깔창 2쌍 해서 7만원 중반쯤) 이어서 샀었는데..

여자친구꺼 작업해주고, 부러워서 제꺼 작업한 다음에 배터리만 사려고 물어보니, 그쪽사업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 3년쯤 전에 구매한겁니다 ^^;;

그리고 발열체만 있으면, 발바닥 전체를 따시게 만드는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전압이 더 필요합니다) 보통 발 끝부분만 시리기 때문에..

전체가 따시면 발 바닥이나 뒤꿈치 쪽은 땀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발가락 근처에만 열이 올라오게 해준거죠 ^^;

Therm-ic 제품같은 경우는 발열 부분이 전체이지만, 족궁쪽에 집중되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옷..선배님 이시군요!!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처음에 therm-ic꺼 생각해 보다가, 가격에 좌절하고 DIY를 한거라...ㅋㅋ

괜찮아보여요! 저도 이렇게 이용하려고 구매중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