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2. 19. (금)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20:20 ~ 21:40 ㅠㅠ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 뉴레드+핑크, 레드 파라다이스
3. 이용인원 : 거의 프리패스이나, 골드 닫고 넘어오는 시간인
9시쯤 잠시 붐빔. (레드리프트)
슬로프 이용인원 쾌적~
4. 날씨 : 20:20 베이스 시계탑 1도. 마감시 0도
때때로 강풍에 회오리 승천풍..;;
기온은 따뜻해서 춥진 않았습니다..
5. 설질 : 레드메인은 씨알 굵은 단단한 감자가 꽤 있네여..
타다가 얼음 감자가 튀어서 정강이를 여러번 강타..;;
ㅠㅠ 아팠어요..;;; 그외의 기본 설질은 밀가루같은
부드러운 설질로 좋았습니다. 다만 속도가 안나는 눈.
뉴레드는 감자가 상대적으로 거의 없음..이하동문.
레드 파라다이스 설질 짱.. 핑크도 짱.. 속도는 안나요.
6. 기타 : ktx 18:19 상봉 출발 ~ 19:26분쯤 진부 도착.
지인 차량 픽업으로 용평입성... 한것까지는 좋았으나,
오늘 야간이 21:30 까지인지 몰랐어요..ㅠㅠ
당연히 23시까지인지 알았네요...;;
어쩐지 9시쯤에 골드 브릿지가 막혀 있더라니..ㅠㅠ
나가는 셔틀이 10:40 이라... 1시간을 방황하면서,
멍 때리다 나갑니다..ㅠㅠ
첫추. 아까 나를 도촬한 분이 픽업 가셨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