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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이 없어서 아직도 주말마다 헝글만 보고 있네요
주말 점심시간이 그나마 사람이 적어지는 시간대였던거 같아서요
그나저나 나의 셔틀포함시즌권과 라카비용은 예년대비 효율이 마이너스네요
상식이 있다면 이런 마음을 위로가 될만한 조치를 하겠죠?
조치를 할 주체가 휘닉스파크인지 국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저같은 일개 국민이 정할 방법이 모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럴때 개인은 갈림길에 서죠
끝까지 방법을 찾다가 결국 없던 방법을 만들어내던가,
현실에 안주하고 포기했다가 위에서 방법을 만들어 낸 분들의
혜택을 비교적 편하게 받던가,
그것도 아니면 위의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도움은 못줄망정 흉보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겠죠
어떤 삶이 좋은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남들에게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선택을 하면 좋겠네요
날씨가 좋으니 자전거나 타러 나갑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