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타지 않아서 간략히 작성합니다.
내일 타실 분 참고하세요.
야간 골드 첫런부터 살짝 푸석거림과 약강설 공존. 전체적으로 타기 나쁘진 읺지만 시즌권자가 아닌담에야... 사람도 많습니다. 지난 연휴보다 많은 느낌입니다. 단계완하에 따른 영향일까요.
레드 대기줄은 엄두가 나지 않아 패스했습니다. 반면 옐로우와 핑크는 대기줄이 거의 없네요. 메가구린 대기줄이 또 10분 넘어갔다는 제보.
푸석거리면서 녹기보다 살짝 어는것과의 경계라 막 지르면서 타기 쉽지않네요. 속도도 빠르고.
오늘도 일찌감치 라이딩안하고 아들영상이나 찍어주면서 쉬엄쉬엄탔습니다.
내일 오전에 렌보가 열면 올라가보고 렌보도 꽝이다 싶으면 오전에 접을까합니다.
야간에 바람은 어제보다 조금 줄었지만... 내일 바람이 어떨지는..
레드야땡 기다릴때 뵌 발왕산신령님 반가웠습니다 ㅎㅎ
ㅋㅋㅋ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나름 추가하겠습니다. ^^
-. 레드 땡. 악을 쓰면 박히지만, 얼어 들어 옴. 가볍게 버림.
-. 골드. 안되는 주제들 쏘고. 결국 7시 반 앰뷸런스 이송. ;;
-. 그린. 빙판위 두터운 설탕의 파도. 대기줄에 졸도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