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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63

뻘글..부모의 욕심이 . .

조회 수 1348 추천 수 3 2021.02.21 11:43:30
진원이아빠 *.38.24.3
저도 애를 키우고있지만
부모의 지난친 욕심이 자녀를 망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훌륭한 재목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많은 학습량으로 자녀를 바보로 만들어가는게
눈에보이는데

옆집애는 그렇게 해야된다던데요? 라고하니..

안타까워 한줄 적어봅니다.

적당한 학습량과 휴식이 병행되야 성장을 하는데..
많이만 한다고 잘하나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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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망

2021.02.21 12:07:33
*.39.217.30

스키장에서도 이제처음 타는 어린친구들한테 소리치면서 교육하는부모들보면 참...

진원이아빠

2021.02.21 13:35:27
*.36.49.189

운동도 즐기면서, 공부도 즐기면서 할 수있는데. 현실은 하하

♥마테호른

2021.02.21 12:20:47
*.16.87.184

부부싸움 하셨나요 ? ㅎㅎ 저도 많이 싸웠습니다 .. 결국은 패배

진원이아빠

2021.02.21 13:34:06
*.36.49.189

아니요 학생이 상담을 왔는데.. 안타까워서요..

파하사

2021.02.21 12:25:10
*.54.141.218

늘 그놈의 옆집이 문제입니다..
옆집애, 옆집남편, 옆집차, 옆집주식..

진원이아빠

2021.02.21 13:36:01
*.36.49.189

ㅎㅎ 옆집 젤 위험하죠 ㅎㅎ

바보야힘내ㅋ

2021.02.21 17:29:08
*.38.27.30

저는 지난 시즌에 다섯?여섯?살쯤되보이는 아들 스키자세 가르쳐준다고 다리사이에 놓고 혼내면서 가르키는 아빠 봤는데 결국 아들 울면서 스키타더라고요ㅎㅎㅎ...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었음요...

진원이아빠

2021.02.22 15:50:24
*.36.49.189

헐..울면서..ㅠ

ㅡ,.ㅡ

2021.02.21 17:34:38
*.173.185.83

슬롭에 소리지르면서 가르치는부모님들 많아요 ㅠ
차라리 샘한테 맡기지 ㅠ

진원이아빠

2021.02.22 15:53:46
*.36.49.189

저도 좀더 부드럽게 말해야겠어요 ㅎㅎ

뛰는남자

2021.02.21 19:16:11
*.62.203.43

아 옆집아빠 ㅜ

진원이아빠

2021.02.22 15:53:07
*.36.49.189

ㅎㅎㅎㅎㅎ

오리의마법사

2021.02.21 19:42:43
*.25.60.70

옆집이 문제죠...ㅎㅎㅎㅎ

 

 

진원이아빠

2021.02.22 15:52:39
*.36.49.189

ㅋㅋ 위험인물 1순위..옆집엄마와 엄마친구 아들 ㅎㅎ

6500rpm

2021.02.21 22:28:18
*.71.76.244

반성합니다. 제가 그랬네요. TT

진원이아빠

2021.02.22 15:51:21
*.36.49.189

6500rpm이면 거의 레드존 아닌가요 ㅎㅎ

눈꽃마을

2021.02.21 23:16:08
*.38.41.251

그래도 옆집 뭐하는지 알고 사는 사람은
교류가 있는 따뜻한 삶이죠...ㅎㅎ

TV에 쓸데없이 누구 뭐하더라
이런거 안 나와야....ㅡ.ㅡ

진원이아빠

2021.02.22 15:54:04
*.36.49.189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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