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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상은 필르머 아카프로덕션님 링크임을 알려드립니다!! 무주 혼보더라 다른 영상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영상 링크 : https://youtu.be/MNR-nm5_zF0
여기 6분 25초부터 나오는 휠라 상의 / 베이지 하의 남성입니다.
레귤러, 해머 158cm, 42/30/56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은
1) 중상급까지는 8턴 이상 이어내려오는데 문제 없으나, 야마가 상단/골드밸리 상단/헤라3 등 상급경사만 가면 다음턴으로 넘어가질 못함
2) 토턴시 외경 깨지는 부분 교정이 잘 안됨. 손 안댈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어느새 손이 바닥으로 가고있음. 토턴 외경 잡으면 힐턴이 반대로 외경 무너지는데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음
3) 힐턴시 턴 마무리에서 골반 안닫으면 다음 턴으로 안넘어가짐.. 억지로 카운터로테이션 주면서 토턴으로 넘어감
4) 나름 BBP에서 낮은자세 취한다고 생각해도, 턴 넘어갈때 보면 벌떡벌떡 일어나는 습관..
제가 보는 문제점은 이정도가 있는데요..
혹시 추가로 지적해주실 부분이나, 위 부분에 대해 혹시 고치셨다!교정하셨다! 하는 방법 있으시면 꿀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분 28초에 일어나는 방식에 기술이 하나도 없습니다. 체중이동을 이용한 프레스 해소방법을(엣지체인지방법) 고수님들 영상에서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순히 기술을 추가하는 것이라서 타는방식의 변화는 없습니다.
토턴은 억지로 낮은 자세를 취하다보니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습니다. 상체 포지션을 노즈를 보는 포지션을 잡는다면 골반 위쪽 상체(머리포함) 힐엣지쪽으로 넘어와야합니다. 최근에는 최상위 라이더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타지않고 상체는 편상태에서 무릎만을 이용한 외경을 사용합니다.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5Z1PuYRUnM 토턴의 상체포지션과 무릎의 이용을 잘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요즘 영상들보면 곱추처럼 구브리고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최종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급사에서 살아남으려고 억지로 바짝 엎드려서 타는데, 실력이 늘어갈수록 필요없는 기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hUunfuNIu0
https://www.youtube.com/watch?v=sGZk710mlxQ 이런 속도 레이싱경기에서도 곱추자세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