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5일 무주 리조트 후배랑 형들이랑 보드타러 갔었더랬지요....

저희 4명은 금연으로 목표로 다같이 전자 담배란걸 동시에 구매해서 금연을 시작했지요...

약 17만원 쪼금 넘음;;;; 생각 보다 너무 비쌋음 ㅠㅠ

보드 타다가 슬로프에서 4명이 똑같이 피는게 우스울꺼 같아서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피우기로 하고 리프트에 몸을 맡기고 올라가면서 편안하게 피웠습니다

리프트 내리기전 까지 피우고 주머니에 넣고 그렇게 반복하다가....

예민하신분인줄 몰르겠으나 여자분에게 혼났습니다 리프트에서 피우지 마세요 뒤에따라오면서 냄새 맡기 싫으시다면서......

그래서 전 ㅠㅠ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하고 정중하게 사과 드렸는데.....(놀라서 이거 그런거 아니라고 말도 못했어요 ㅠㅠ)

너무 화를 내시길래....

그래서 우리끼리 서로서로 얼굴에 연기를 뿜으면서 담배 냄새 나냐고 서로 물어보니 담배 냄새는 안나는걸로

결론 돼었습니다...  (아주~~~약간 박하향이 나는것 같지만 거의 안날정도입니다)전자담배까지는 용서해 주세요

아랫글을 보니깐 흡연자의 대해 너무 않좋게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아무곳에서 피는것 괜찮다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흡연자분은 흡연자리 정확히 해주시고 서로서로 조금만 조심만 하면 서로 언쟁도 없을것 같습니다

저두 흡연 경험이 있기에 흡연자분들 이해가 되고 지금은 비록 전자담배로 참고 있지만 비흡연자분들 도 이해가 됩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좋을텐데.......

밤새 눈이 많이 내렸네요    출근길 조심들 하세요.